강풀의 ’26년’ 이야기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5.18을 기억하지 못하는 세대에게 즐겁지는 않지만 아픈 기억도 반드시 잊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우리보다 더 젊은 세대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다음(Daum) 안에 갖혀서 소수만 읽히는 만화로써만이 아닌,
그 당시를 살았던 수 많은 사람들과, 그 당시를 알지 못하는 수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볼 수 있도록 그의 생각과 글, 그리고 영상이 영화화되길 바랍니다.
분명 어딘가에는 그날들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그’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 강풀의 ’26년’ 바로가기
+ 그의 용기와 마인드가 아름답습니다
+ [기사] 5.18 다룬 강풀 만화 ’26년’ 영화화… 진통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