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 때문에 계속 리퍼러를 보다가 새로운 사이트 URL이 등장했네요. ‘현재 개발중입니다.’라는 친절한 안내 문구와 함께 등장한 사이트는 퍼니온이라고 하네요. WZD.COM이나 NETVIBES와 같은 개인화 사이트의 개념을 조금 더 확장해서 ‘개인화 그룹웨어’로 칭해서 준비하고 있는가 봅니다. 토요일에 이 늦은 시간까지 개발에 여념이 없으신 개발자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 (혹, URL 공개가 문제시 되면 포스트 내용 수정해드리겠습니다.)
구글이나 여타의 개인화 서비스와 동일하게 다양한 위젯 형태의 도구와 PIMS를 추가할 예정인 듯 합니다. 뭘 평가하고, 둘러볼 단계까지는 아닌 듯 한데, 현재 트랜드가 되어버린 다양한 웹2.0에 대한 일부 기술적인 이슈들을 담고 있네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인기 블로거들을 중심으로 한 채널과 RSS 등도 제공되는데 기본적으로 RSS에 대한 이해도나 사용 활용도가 높은 사용자 층이 주 타겟으로 보입니다. (아닌가요? ^^;)
가끔 들여다 보면서 확인을 해 봐야겠군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