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이라는 칭호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들과 많이 다른 느낌을 주었던 분. 목청 높여 당신을 방어하던 술자리에서의 저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우리와 멀리 있지 않은, 사람 냄새를 가장 많이 느끼게 해 주었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 당신이 아닌 대통령들 역시 모두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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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라는 칭호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들과 많이 다른 느낌을 주었던 분. 목청 높여 당신을 방어하던 술자리에서의 저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우리와 멀리 있지 않은, 사람 냄새를 가장 많이 느끼게 해 주었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 당신이 아닌 대통령들 역시 모두 죽는 날까지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