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Twitter)의 창업자 중 한 명인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2009년 초에 TED를 통해서 강연했던 내용입니다. 8분여의 짧은 강연이지만, 심플한 트위터의 속성을 짧막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목소리의 톤은 고저는 없는 편이고, 살짝 긴장한 듯도 보이네요. ^^
지금 여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Twitter가 사람들의 삶의 순간순간들을 중대한 사건들이거나 평범한 것들이거나, 언제나 그들이 원할 때 공유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중대한 사건들이거나 평범한 것들이거나, 그들에게 있었던 일들의 순간들을 공유함으로써 멀리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으로 사람들이 보다 더 연결되고 접촉되어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것이 초기부터 우리가 보아 온 Twitter의 주요 기능이며, 우리를 흥분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로스엔젤리스 주변의 이상하게도 인기있는 한국불고기 타코 트럭도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Twitters들은 트럭이 멈출 블럭 근처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Twitters들은 트럭이 멈출 블럭 근처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또 다른 하나는 API를 통해서 입니다. 우리는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개발했고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머들이 트위터와 상호작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작성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우리가 알기론 트위터 업데이트에 보낼 수 있는 2000개가 넘는 소프트웨어가 있고 맥, 윈도우즈, 당신의 아이폰, 블랙베리를 위한 인터페이스 뿐만아니라 태어나지 않은 아기가 발길질을 할 때 트위터를 하도록 하거나 식물에게 물이 필요할 때 트위터를 하게 해주는 장치의 인터페이스까지도 말입니다. 다음 번에 트위터에 또 무슨일이 생길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감을 따르는 것을 배웠지만 트위터가 어디로 갈지 절대 추측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