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어. 내가 반하겠어. 우리집 새친구 프린터. HP Envy 100
무려 터치 스크린! 우얼.
게다가 에어프린트! 우얼.
근데, 제일 우얼은.
아름다운 블랙의 소간지.
어때요. Envy하시죠?
예쁘지 않으면 들여올 수 없다는 나의 말에
아름다운 와이프가 친히 골라주신 프린터.
HP가 프린터를 아름답게 만드는데,
전에 HP 담당자는 아직도 근무하시는지.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내가 제일 궁금핞건.
집에서 뭘 출력하실려고 이걸 사라고 지시하신걸까.
아름다운 잉크와 아름다운 A4가 난무하는 회사 사무실을 버리고???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