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참 많이도 산다.
아직은 와이프님께서 ‘사고 싶은건 다 사세요.’라는 코멘트를 유지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아직은 아직은 아름다우면 구매.
여러 블로그와 포스트를 통해서 이분의 블로그를 국 내외로 많이 소개해 드리긴 했지만, 굳이 제가 소개 안해드려도 이미 유명하신 분이라. 소개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당연히 패스.
이번에 받은 제품은 여기에서도 나름 소개하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솔드아웃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메시지를 받은 충격이었으나,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해서는 get할 수 없겠다고 진지한 판단. 그래서 무려. 크롬 브라우저에 즐겨찾기를 추가해 버리는 만행을 저지름. 아래는 증거 사진.



박스를 여니까 바로 나는 냄새. 가죽 냄새. 가죽 냄새가 이빠이 나는건 호불호가 아닌 싫은 사람은 가죽을 왜사겠어요. ㅎ


붕붕이를 몰고 다닌지 1년이 지났지만, 이 녀석에게도 키홀더라는걸 붙여주고 싶어서 구매한 녀석.
단단해. 단단해. 단단한 느낌.
원래 검은색이 목표였으나, 아쉽게 품절이라서 이걸로 대체. 괜츈해. 괜츈해요.
이거 또 나오면 무겁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용으로 추천.
제품 이름이나, 특장점, 기대효과 등은 아래에서 참고해 주세요.
넘 길어요… http://blog.naver.com/cmoonn/193366436
계속 사진 발사.


그리고, 두번째 제품은 요거. 설명은 또 우측에.http://blog.naver.com/cmoonn/220097686120%E2%80%8B


원래 얻으려는 색은 아니긴 한데, 아이퐁이 빛이랑 너무 안친해서 그런가, 사진사가 구려서 그런가 사진 컬러는 구리넴.
그래도 실제로 보면 더 찐해욤. 괜츊해욤.
용도는 원래 지갑을 안 썼는데, 좋은 지갑을 선물(사실 되돌려 받은 셈..ㅠ.ㅠ) 받아서 쓰다 보니
20세기 때 쓰던 방식과 같아져 버려서(현금+카드+각종 카드+각종 마일리지카드+각종 명함) 다시 21세기 모드로 변신하려고.
즉, 기존 지갑은 현금과 잘 안쓰는 각종 카드.
이 녀석은 맨날 쓰는 카드와 꽤 자주 전달하는 명함과 꽤 자주 건네주시는 명함을 보관하기 위한 용도로 결정.
그래서 결론은 이렇게 마음 속을 보여드릴께요아.
그래서. 다시 정리하면.
문스님이 운영하는 나의 시선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문스 콜라보 쇼핑 사이트를 통해서 MAKR Turn FOB — Veggie라는 키홀더와, MAKR Zip Slim Wallet — Charcoal라는 지갑(내 용도는 명함지갑)을 샀어요. 고갱님도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