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 전에 샀던 안경을 너무 오래 착용하고 있었다. 사실 불편함은 없었는데, 너무 낡아서 색이 바래지기도 했고, 뭔가 작지만 변화를 주고 싶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

그래도 그나마 쓰던 안경과 최대한 비슷한 형태를 구매.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parts를 분리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것. 얼마나 자주 바꿔 쓰겠냐만은 그래도 이제는 module의 시대니까.
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 백종렬 아저씨가 직접 운영하는 회사였던. 역시.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