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청소기 구매에 대한 합리화
일단, 청소기에 줄이 있으면 불편하다는 것을 청소를 해 보니 알게 되었다. 사실 청소기가 아름다워서 뭐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아름다운 것들을 쓰기로 마음 먹고 살고 있으니 흡입력은 와이프가 알고 나는 디자인만 본다. 그래서 우린 홈쇼핑에 다이슨이 떠서 5분 정도 고민하고 구매 완료. 사용기는 다른 블로거들처럼 잘 쓸 자신이 없으므로 개봉 샷만 제출합니다. 구매한 제품은 dyson digital slim(DC62 라고 불리우는 듯)
선이 없다.
무선이다.
저 아저씨. 잡스형을 떠올리게 한다.
대충 언팩행사 마치고 조립. 5분 안걸렸다. 이렇게 보니 크기에 대한 감이 없어서 아이패드를 출연시켰다.
우리집 패드 위에 아이패드는 에어다. 미니 아니다. 사실은 이런 비교 컷 보다 다이슨 웹사이트에 있는 컷이 훨씬 더 크기에 대한 감을 확!
감이 오시지요?
나름 확대 샷
전반적으로 좋고, 나쁘다 평을 할 수 없음. 이전 삼성전자 청소기는 뭐 골리앗 수준이었고, 유선이었고, 유선이었으니 비교가 안되고 하면 안된다. 나는 한번 썼고, 와이프는 매일 쓰신다. 나는 디자인 때문에 산거다. 와이프는 무선으로 무선 때문에 청소하려고 디자인을 본거다.
가격은 대략 이정도에서 형성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의 청소는 이전보다 훨씬 디자인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