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웹 2008년 08월 Showcase
주부 이전의 여성을 사랑합니다. What Women Want (주)애경산업
프로젝트명 : ㈜애경산업 웹사이트 구축
사이트 주소 : http://www.aekyung.co.kr
클라이언트 : ㈜애경산업
대행사 : ㈜애드미션
담당 에이전시 :
제작 인원 : 박수인(영상PM), 김지영(CD), 조중식(웹사이트PM), 선효희(기획), 이정아(디자인PL), 박지혜(디자인), 조현아(디자인), 안병혁(영상감독), 이종석(3D), 조재현(플래쉬), 도장민(개발)
제작 기간 : 2008.03~2008.06
오픈 일 : 2008.06.11
글. 기획팀 팀장 sigistory@gmail.com
멜 깁슨이 주연한 영화 는 광고대행사의 한 남성이 여성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며 벌어지는 일상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하지만, 여성의 마음을 얻고 싶어 하는 것은 비단 남성뿐만이 아니며, 많은 기업들이 여심(女心)을 잡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정과 사회의 주역이 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들의 목소리를 더욱 잘 듣기 위한 체험단과 평가단, 모니터 그룹 등이 이제는 기업과 브랜드를 운영하기 위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애경산업(이하 애경)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성 고객, 주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웹사이트를 온라인 크리에이티브&마케팅 에이전시는 애경, ㈜애드미션과 함께 2008년 6월 오픈하였다.
애경 웹사이트는 다양한 제품을 Home Care, Health Care, Beauty Care 로 3가지의 주요 메인 카테고리로 구분하여 영상과 함께 제품을 제시하는 형태를 취했다. 각 영상은 가족 안에서의 여성의 모습을 담는 Home Care와 동성 친구와의 건강한 동거를 담은 Health Care 그리고, 여성 자신의 아름다움을 담는 Beauty Care로 나뉘어서 개별로 제작되었다. 또한 기본 영상 위에 3D After Effect를 추가하여, 동적인 제품 소개와 함께 그래픽적인 아름다움의 요소를 더 하여 여성의 감각과 이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현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제품 검색 기능을 통해서 고객과 일반 사용자가 애경산업의 전 제품을 손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현되어 제품과의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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