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우스 (Magic Mouse)를 내 품에!

눈에 아른거리던 매직마우스를 모셨습니다. 처음 매직마우스 나온다고 해서 둘러보다가 현재 아이폰/아이팟 터치에 멀티터치와 맥북 트랙패드의 대부분의 기능을 마우스에서 구현한다는 영상을 보고 식을 줄 모르는 구매욕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ㅠ.ㅠ

일단 뭐 디자인은 이야기할 부분이 없고..(-_-;;) 스펙 등 역시 제품정보에 너무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패스. 단 기본으로 사용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채워주는 어플리케이션이 MagicPrefs. 이 어플을 사용하면 클릭(1 finger, 2 finger, 3 finger, 4 finger), 탭(1 finger, 2 finger, 3 finger, 4 finger), 트랙패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쓸기(Swipes), 게다가 드래그까지..ㅡ.ㅡ 많은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높이가 다소 낮은 감이 있고, 조절할 수 있기는 하지만 민감도가 심합니다. (특히 MagicPrefs로 다양한 세팅을 해 두었을 경우) 윈도우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다고 했는데, MagicPrefs 어플이케이션은 윈도우용으로 제공하지는 않는 듯 합니다.

애플 제품들을 쓰면서 느끼는 부분이 이 인간들은 당췌 제품은 끝내주게 만드는구나. 그래서 애플 제품을 쓰는 사람들로 하여금 영업사원으로 만들 수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이 늘상 떠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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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마우스 (Magic Mouse)를 내 품에!

눈에 아른거리던 매직마우스를 모셨습니다. 처음 매직마우스 나온다고 해서 둘러보다가 현재 아이폰/아이팟 터치에 멀티터치와 맥북 트랙패드의 대부분의 기능을 마우스에서 구현한다는 영상을 보고 식을 줄 모르는 구매욕에 시달리다가 드디어! ㅠ.ㅠ 일단 뭐 디자인은 이야기할 부분이 없고..(-_-;;) 스펙 등 역시 제품정보에 너무 자세히 나와 있으므로 패스. 단 기본으로 사용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를 채워주는 어플리케이션이 MagicPrefs.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