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개발 기획 시 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어플리케이션이 오랜 생명력을 갖기 위해서!

하루에도 수십종의 어플리케이션이 플랫폼을 불문하고 출시되고 수백종이 개발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사용자에게 오랜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사용을 유도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일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떤 어플리케이션은 사랑을 받고 어떤 어플리케이션은 한 두번의 사용으로 잊혀지고 아예 눈에 띄지 못하기도 한다. 과연 어떤 어플이 오래 살아남을까?

명쾌한 정답은 아니지만 여기 어플 개발 시 피해야 할 3가지 원칙을 공유한다. 정답 보다는 유사 사례들에 대한 경험치이니 참고만 해 주시길.

1. ‘우리 정보는 소중해’ 다양한 정보를 꾹꾹 눌러 담는다.
2. ‘사용자는 앉아서 우리 어플을 오래 즐길거야’ PC로 인식한다.
3. ‘브랜드가 위대한데 컨셉이 필요해?’ ‘왜’라는 목적성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생리가 아직 다 파악도 안되고 스마트폰조차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어플리케이션의 목적과 기능을 정의해 버리는 경우도 많다. 물론 근래에는 드문 일이지만 적어도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어플을 쓸 것인지에 대한 시장조사가 아닌 ‘감’은 잡아냐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제일 처음 그리고 중간에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되묻는 것은 ‘왜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한가’이다. 이 질문에 나름의 이유와 해답을 갖고 있다면 적어도 실패할 가능성은 적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과거 10년 전의 닷컴 버블과 같이 맹목적인 ‘만들기’에 집착하지 않고 사용자 즉 고객의 주머니속에 우리 브랜드와 서비스를 간직하게 만들려면 고객에게 주고싶은 가치를 먼저 고민하고 출발해도 결코 늦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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