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Path의 UI가 욕심 났어도 그렇지.
아무리 Path의 UI source가 오픈되어서 떠돌아 다닌다고 해도 그렇지.
아무리 현대카드 담당자가 졸랐어도 그렇지.
현대카드가.
이렇게.
똑같이.
만들면.
안되요.
Interaction의 duration time만 다른 것 같아효. 이럼 못써효.
TV CF까지 오픈과 동시에 했으면서. 이럼 못써효.
Interactive Designer가 각광을 받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면,
다른 사람의 작업물은 motivation이 되어야하지, 그걸 copy하면 나빠효.
아무리 하늘아래 새로운 아이디어는 없다지만.
안그러면 지금 애플과 삼성이 열심히 싸우고 있는,
진흙탕이 될지, 시대의 전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대카드가 한 것 중에서 아쉬운 부분.
어플 내에서도 점점 더 심플해지는.
현대카드의 아이덴티티나 디자인의 접근은. 짝짝짝.
데이터=신뢰도라는 믿음이라는 접근도. 짝짝짝.
나름 팬이니까 싫은 소리 10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