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20대 초반의 그대 by sigistory 2012/10/12 written by sigistory 2012/10/12 아무것도 몰랐던 스무살. 정말 아무것도 몰랐었던 스무살. 그 언저리에 만났던 녀석들. 그땐 참 몰랐었지. 앞으로 남은 굴곡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그땐 참 어렸었지. 친구면 뭐든 다 이해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을. 그래도. 그대들의 이름과 그대들과의 추억은 아주 깊이 있다네. 우리 또 만나자. 0 comment 0 FacebookTwitterPinterestEmail sigistory SF 영화를 좋아하고, 여전히 Lego에 빠져있으며, 그래도 책 읽기를 좋아하는 딸바보 아빠. previous post Coming Ssssssssssoon! next post 프로포즈 You may also like 나는 실패를 통해서 성장했다. 2019/09/25 변곡점 2018/11/28 상담 2018/11/13 가치관. 그리고, 오늘 2018/10/30 다시, ‘나’를 증명해야 하는 시즌 2018/08/07 Old medium 2018/05/18 일상 2018/05/02 강남 바람 2017/04/27 요즘은 2016/06/15 버스를 기다리다. 2016/05/18 Leave a Comment Cancel Reply Save my name, email, and website in this browser for the next time I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