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올해 2012년에도 우리는 수상.
이제는 직접 단상에 올라서 수상하는 기쁨보다,
후배들이 올라가서 뿌듯해 하는 표정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우리는 올해 이렇게,
– CU 모바일웹사이트 대상
– CU 멤버십 웹사이트 최우수상
– 스킨푸드 웹사이트 최우수상
– 스킨푸드 모바일웹사이트 최우수상
– 빙그레 아카페라 프로모션 웹사이트 우수상
웹 관련 부문에서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무엇보다 모바일에 많은 수상을 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속으로는 뿌듯함이 앞서고, 우리 팀/부서원들에게 고마움이 앞선다. 근데, 이젠 일일이 열거하기에도 너무 어렵다보니, 그저 마음속으로만 축하해 주고 있어서 미안하기도.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여전히, 늘, 저는, 그대들이 고맙습니다.
늘 후배들이 고맙습니다.
선배들이 터 놓은 길 보다,
그대들이 만들려고 하는 길이
더 아름답고, 뿌듯합니다.
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