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22가지 무료 협업 도구

프로젝트 관리도구는 파워포인트와 엑셀로만 써야해? 과거에, 아주 오래전에 내가 속한 조직에서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늘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향연이었다. 사수 또는 PM은 늘상 엑셀을 끼고 살았고, 도형 비스무리한게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파워포인트를 써야 했다. 게다가 클라이언트 역시 늘상 전달해 주는 자료들도 엑셀 아니면 파워포인트였으니 자연스럽게 클라이언트가 볼 수 있는 설치하시지 않아도 되는 문서의 포맷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했었다. […]

질문을 통해서 구체적인 해답에 접근한다.

질문의 힘 기획이라는 일은 사실 질문에서 시작된다. 수 많은 ‘왜’와 ‘어떻게’, ‘누가’ 등등의 질문을 이어가다 보면, 실제로 찾고자 하는 해답에 근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제안서를 작성하다 보면 우리는 늘상 질문에 시달리고, 질문을 만들어 내는 일이 대부분이다. 처음 질문은 대부분 큰 범주의 질문들로 시작되고, 마감이 다가올수록 구체적인 질문에 접근하게 된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번 […]

신이 두 개의 눈을 선물로 준 이유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매일 경구를 받아보고 있는데, 꼭 읽어본다. 엄청나게 훌륭하고, 좋은 내용이라기 보다는 타산지석으로 삼을만한 항목들이 있어서 자주 꺼내 보기도 한다. 오늘자에는 이런 말씀이, 신은 우리에게 2개의 눈을 선물했다. 하나는 현재를 보는 눈이고 하나는 통찰력을 갖고 미래를 보는 눈이다. 우리 모두 2개의 눈을 제대로 활용하기 바란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너무 바빠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

제안에 있어서 기억해야 할 4가지.

요새 부서 막내의 명언이 화두다. ‘제안 보존의 법칙’. 분명 이번 주에 2개 또는 3개의 크고 작은 제안들을 마쳤는데, 다음 주에 딱 그 만큼의 제안 요청이 들어오는 것. 그는 이를 제안 보존의 법칙이라고 불렀다. 깔깔대고 웃었는데, 마치 그 법칙에 우리의 모든 상황이 일부러 딱 들어 맞는 것 처럼 제안 요청의 숫자는 정말 신기하게도 줄지 않고 있다. […]

고객에게 미래 가치에 대한 경험을 팔다

나는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결혼 후 첫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사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살림은 늘어나고, 공간도 더 필요한 상황이고, 그에 따라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해야 하는 이유들도 넘쳐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제 옷장을 확장하기 위해 결혼 전에 가구를 샀던 한샘에 데이트 겸, 견적 정도를 뽑아 볼 겸 와이프와 함께 한샘인테리어 잠실점에 방문했다. 사실, 결론은 예측했던 […]

무언가. 방법론. PM에게.

방법론이 원칙은 아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원칙이 있어야 flexible한 사고가 가능하고, ‘기준’이 되는 것. 사용자에게 폭 넓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일은, 컨설팅이나 설득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으며, 또한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을 내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만으로 PM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 Agile – SCRUM을 통한 개발관리 from BrandonK

UX를 이야기하기 이전의 UX프로젝트

애플의 앱스토어에 보솜이 ‘도리도리놀자’ 애플리케이션이 다시 추천되었다. 이전에 애플 웹사이트에서 추천이 있어서 게시되었었는데, 얼마 전부터 ‘핵심정리 APP 컬렉션’ 내에 ‘육아를 위한 Apps’에서 보솜이 도리도리놀자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되고 있다. 2010년 5월에 1.0 버전이 출시되었으니 횟수로 3년 가량을 지속 추천을 받고, 사랑을 받고 있는 어플이 된 셈이다. UX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 오직 짧은 시간에 아이와의 교감을 컨셉으로 삼았던 애플리케이션이었고, 실제로 몇 […]

[기고]PC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넘는다, 캐쉬타워

월간웹 2012년 2월호 Show Case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가끔 이 문구가 올라왔다. ‘세계 최초! 본격 멀티 크로스 플랫폼 아케이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캐쉬타워’ 이 문구를 외우는 것도 힘든데, 캐쉬타워라는 게임의 정체가 계속 궁금하던터였다. 워낙 다양한 프로젝트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디지털에이전시의 모바일팀 이다 보니 특이한 무언가가 있을 법한데, 드디어 제작 히스토리를 가지고 월간웹의 문을 두드렸다. 자. 어떤 […]

[기고]Apple의 독선적인 iCon, ‘스티브 잡스’ – 월간웹 9월호 특집 기사

[월간웹 9월호 특집 기사 ‘IT 키워드 프리즘으로 세상을 읽다-스티브잡스’ 바로 몇 분 전 구글이 모토로라를 약 13조원에 인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굳이 ‘애플처럼’은 아니더라도 이제 구글 역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춘 셈이 되었다. 애플은 앞으로 쟁쟁한 경쟁자인 구글과 MS 그리고, 삼성 덕분에 쉴 틈이 없을 것 같다. 바로 그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원고를 써 달라는 […]

Interactive Designer?

Interactive Design? Interactive Design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흔희들 여전히 우리가 ‘디지인’을 하는 매체 또는 윈도우 마다의 디자인 영역을 ‘웹디자인’, ‘모바일디자인’, ‘UI/GUI디자인’ 등으로 불리고 있는게 사실이다. 첫 단추가 어찌되었든 Graphic Design에서 출발한 이 segmentation은 designer라는 명사 앞에 적절한 매체를 섞으면서 웹디자이너와 같은 부가적인 직군을 탄생하게 이르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 사실 웹디자이너도 굉장히 인터랙티브한 업무를 하는 […]

[기고]감성의 소셜네트워크 ‘보솜이 육아수첩’

아기 보다 더 아름답고 예쁜 무언가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 우리 아기의 첫 웃음, ‘엄마’라고 처음으로 옹알대는 순간, 손가락만한 발을 처음 만지던 그 순간. 우리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간직하는 감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런칭했다. 항상 아기만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깨끗한나라㈜의 보솜이에서 출시한, 여느 육아수첩 보다 너무나도 감성적이고, 너무나도 따뜻한 어플리케이션인 […]

[기고]포인트카드 어플의 종결자, OK캐쉬백 Touch 2.0

2011년 3월. 딱 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OCB2.0 어플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1년 전의 이야기와 똑같았다. ‘고객의 지갑에서 카드를 없애자.’ 하지만, 그들의 신념은 1년 전에 비해서 훨씬 구체화되고, 정리되었으며, 놀라울 만큼 변해있었다.

[기고]이성과 감성의 컬러

월간웹 2011년 03월 Portfolio : Domestic (주)### ###는 색깔이 분명하다. 사람들의 얼굴에 묻어나는 색깔이 바로 ‘###’의 컬러를 말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사명과 로고에서 보이는 것처럼, ###는 이제 레드오션에서의 차별화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블루오션의 잠재력을 가진 Digital을 주무대로 “퍼플 오션”에 New Wave를 일으킨다는 분명한 컬러를 갖게 되었다. 이제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 본다. ■ 회사명: ■ 대표: […]

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모바일웹

딱 1년. 실무에서 체감하는 모바일 세상은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사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해서 더욱 빠르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고 그 정보들을 통해서 실 생활을 바꿔나가고 있다. 10년 동안의 웹이 바꿔 놓은 세상보다 앞으로 10년 동안의 모바일이 바꿔 놓을 세상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iOS, Android 등을 […]

[기고]패션 트랜드 메이커, Bean Pole Live Lookbook APP

월간웹 2010년 11월 Showcase 패션업계의 모바일 진출이 뜨겁다. 패션 아이템을 홍보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부터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어플까지 이미 국/내외의 유명한 브랜드들은 공격적인 마케팅툴로 모바일 플랫폼을 선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국내의 No.1 브랜드인 제일모직이 빈폴을 앞세워서 모바일 시장에 진출을 시도한다. 그것도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유니버셜 앱(Universal Application)으로. ■ 프로젝트명 – Bean Pole Live Lookbook ■ URL – http://www.beanpole.com/mobile […]

[기고]소셜 웹사이트의 전 세계 No.1 Channel ’Mashable’

2010년 9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mashable.com 전 세계에서 Social과 관련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매체가 있다. 웹2.0과 모바일 그리고 IT업계의 최신 동향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는 웹사이트. 바로 매셔블닷컴(Mashable.com)이다. Pete Cashmore가 2005년도에 작은 블로그로 시작한 이 웹사이트는 현재 Twitter, Google, Facebook, Apple, Myspace 등과 관련된 기사들을 제공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 정보를 공유하는 […]

가까운 미래의 컴퓨팅, 이렇게 시작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아바타’에서는 차세대 컴퓨팅을 엿볼 수 있는 장치가 등장합니다. 손으로 휙휙 휘저으면 사진이나 영상 등이 이리 저리 움직이며 심지어는 다른 디바이스로 이동도 아주 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하셨을겁니다. 사실 그러한 영상은 꽤 오래전부터 실제 여러 유수의 Lab에서 구현을 시도하고 있었고, 다양한 형태의 O/S 또는 Interface등으로 구현이 되어 왔습니다. 물론 아직 상업적으로 판매가 되지는 않기는 […]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22가지 무료 협업 도구

프로젝트 관리도구는 파워포인트와 엑셀로만 써야해? 과거에, 아주 오래전에 내가 속한 조직에서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늘 엑셀과 파워포인트의 향연이었다. 사수 또는 PM은 늘상 엑셀을 끼고 살았고, 도형 비스무리한게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면 무조건 파워포인트를 써야 했다. 게다가 클라이언트 역시 늘상 전달해 주는 자료들도 엑셀 아니면 파워포인트였으니 자연스럽게 클라이언트가 볼 수 있는 설치하시지 않아도 되는 문서의 포맷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했었다. […]

Behavior Flow

2020년은 블로그의 테마를 교체했다. 몇 몇 환경적인 부분들도 개선을 해서 안쓰는 플러그인을 삭제하고, 좀 더 인터랙티브한 효과를 내는 플러그인을 적용하기도 했다.

더 좋은 회사 만들기

지금부터 약 14년 전에 당시 회사의 대표님께 보내드렸던 메일 내용. 아마 서른살이 되던 해였던 같다. 그 해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했고, 나는 더 성장을 원하던 때였다.

질문을 통해서 구체적인 해답에 접근한다.

질문의 힘 기획이라는 일은 사실 질문에서 시작된다. 수 많은 ‘왜’와 ‘어떻게’, ‘누가’ 등등의 질문을 이어가다 보면, 실제로 찾고자 하는 해답에 근접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제안서를 작성하다 보면 우리는 늘상 질문에 시달리고, 질문을 만들어 내는 일이 대부분이다. 처음 질문은 대부분 큰 범주의 질문들로 시작되고, 마감이 다가올수록 구체적인 질문에 접근하게 된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번 […]

신이 두 개의 눈을 선물로 준 이유

행복한 경영이야기에서 매일 경구를 받아보고 있는데, 꼭 읽어본다. 엄청나게 훌륭하고, 좋은 내용이라기 보다는 타산지석으로 삼을만한 항목들이 있어서 자주 꺼내 보기도 한다. 오늘자에는 이런 말씀이, 신은 우리에게 2개의 눈을 선물했다. 하나는 현재를 보는 눈이고 하나는 통찰력을 갖고 미래를 보는 눈이다. 우리 모두 2개의 눈을 제대로 활용하기 바란다. –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너무 바빠 미래를 생각할 겨를이 […]

제안에 있어서 기억해야 할 4가지.

요새 부서 막내의 명언이 화두다. ‘제안 보존의 법칙’. 분명 이번 주에 2개 또는 3개의 크고 작은 제안들을 마쳤는데, 다음 주에 딱 그 만큼의 제안 요청이 들어오는 것. 그는 이를 제안 보존의 법칙이라고 불렀다. 깔깔대고 웃었는데, 마치 그 법칙에 우리의 모든 상황이 일부러 딱 들어 맞는 것 처럼 제안 요청의 숫자는 정말 신기하게도 줄지 않고 있다. […]

고객에게 미래 가치에 대한 경험을 팔다

나는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결혼 후 첫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사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살림은 늘어나고, 공간도 더 필요한 상황이고, 그에 따라 다양한 물건들을 수납해야 하는 이유들도 넘쳐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어제 옷장을 확장하기 위해 결혼 전에 가구를 샀던 한샘에 데이트 겸, 견적 정도를 뽑아 볼 겸 와이프와 함께 한샘인테리어 잠실점에 방문했다. 사실, 결론은 예측했던 […]

무언가. 방법론. PM에게.

방법론이 원칙은 아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원칙이 있어야 flexible한 사고가 가능하고, ‘기준’이 되는 것. 사용자에게 폭 넓은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일은, 컨설팅이나 설득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으며, 또한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을 내부 이해관계자들에게도 공감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만으로 PM이 될 수는 없는 법이다. Agile – SCRUM을 통한 개발관리 from BrandonK

UX를 이야기하기 이전의 UX프로젝트

애플의 앱스토어에 보솜이 ‘도리도리놀자’ 애플리케이션이 다시 추천되었다. 이전에 애플 웹사이트에서 추천이 있어서 게시되었었는데, 얼마 전부터 ‘핵심정리 APP 컬렉션’ 내에 ‘육아를 위한 Apps’에서 보솜이 도리도리놀자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되고 있다. 2010년 5월에 1.0 버전이 출시되었으니 횟수로 3년 가량을 지속 추천을 받고, 사랑을 받고 있는 어플이 된 셈이다. UX라는 단어를 언급하지 않고, 오직 짧은 시간에 아이와의 교감을 컨셉으로 삼았던 애플리케이션이었고, 실제로 몇 […]

[기고]PC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넘는다, 캐쉬타워

월간웹 2012년 2월호 Show Case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가끔 이 문구가 올라왔다. ‘세계 최초! 본격 멀티 크로스 플랫폼 아케이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캐쉬타워’ 이 문구를 외우는 것도 힘든데, 캐쉬타워라는 게임의 정체가 계속 궁금하던터였다. 워낙 다양한 프로젝트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디지털에이전시의 모바일팀 이다 보니 특이한 무언가가 있을 법한데, 드디어 제작 히스토리를 가지고 월간웹의 문을 두드렸다. 자. 어떤 […]

[기고]Apple의 독선적인 iCon, ‘스티브 잡스’ – 월간웹 9월호 특집 기사

[월간웹 9월호 특집 기사 ‘IT 키워드 프리즘으로 세상을 읽다-스티브잡스’ 바로 몇 분 전 구글이 모토로라를 약 13조원에 인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굳이 ‘애플처럼’은 아니더라도 이제 구글 역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춘 셈이 되었다. 애플은 앞으로 쟁쟁한 경쟁자인 구글과 MS 그리고, 삼성 덕분에 쉴 틈이 없을 것 같다. 바로 그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원고를 써 달라는 […]

Interactive Designer?

Interactive Design? Interactive Design을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 흔희들 여전히 우리가 ‘디지인’을 하는 매체 또는 윈도우 마다의 디자인 영역을 ‘웹디자인’, ‘모바일디자인’, ‘UI/GUI디자인’ 등으로 불리고 있는게 사실이다. 첫 단추가 어찌되었든 Graphic Design에서 출발한 이 segmentation은 designer라는 명사 앞에 적절한 매체를 섞으면서 웹디자이너와 같은 부가적인 직군을 탄생하게 이르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 사실 웹디자이너도 굉장히 인터랙티브한 업무를 하는 […]

[기고]감성의 소셜네트워크 ‘보솜이 육아수첩’

아기 보다 더 아름답고 예쁜 무언가가 세상에 또 있을까? 이 세상의 모든 엄마와 아빠의 마음이 그렇지 않을까? 우리 아기의 첫 웃음, ‘엄마’라고 처음으로 옹알대는 순간, 손가락만한 발을 처음 만지던 그 순간. 우리 아기의 소중한 순간들을 간직하는 감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런칭했다. 항상 아기만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깨끗한나라㈜의 보솜이에서 출시한, 여느 육아수첩 보다 너무나도 감성적이고, 너무나도 따뜻한 어플리케이션인 […]

[기고]포인트카드 어플의 종결자, OK캐쉬백 Touch 2.0

2011년 3월. 딱 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OCB2.0 어플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1년 전의 이야기와 똑같았다. ‘고객의 지갑에서 카드를 없애자.’ 하지만, 그들의 신념은 1년 전에 비해서 훨씬 구체화되고, 정리되었으며, 놀라울 만큼 변해있었다.

[기고]이성과 감성의 컬러

월간웹 2011년 03월 Portfolio : Domestic (주)### ###는 색깔이 분명하다. 사람들의 얼굴에 묻어나는 색깔이 바로 ‘###’의 컬러를 말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사명과 로고에서 보이는 것처럼, ###는 이제 레드오션에서의 차별화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블루오션의 잠재력을 가진 Digital을 주무대로 “퍼플 오션”에 New Wave를 일으킨다는 분명한 컬러를 갖게 되었다. 이제 그들의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 본다. ■ 회사명: ■ 대표: […]

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그리고 모바일웹

딱 1년. 실무에서 체감하는 모바일 세상은 무척이나 빠른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사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해서 더욱 빠르고 다양한 정보들을 얻고 그 정보들을 통해서 실 생활을 바꿔나가고 있다. 10년 동안의 웹이 바꿔 놓은 세상보다 앞으로 10년 동안의 모바일이 바꿔 놓을 세상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iOS, Android 등을 […]

[기고]패션 트랜드 메이커, Bean Pole Live Lookbook APP

월간웹 2010년 11월 Showcase 패션업계의 모바일 진출이 뜨겁다. 패션 아이템을 홍보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부터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어플까지 이미 국/내외의 유명한 브랜드들은 공격적인 마케팅툴로 모바일 플랫폼을 선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국내의 No.1 브랜드인 제일모직이 빈폴을 앞세워서 모바일 시장에 진출을 시도한다. 그것도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유니버셜 앱(Universal Application)으로. ■ 프로젝트명 – Bean Pole Live Lookbook ■ URL – http://www.beanpole.com/mobile […]

[기고]소셜 웹사이트의 전 세계 No.1 Channel ’Mashable’

2010년 9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mashable.com 전 세계에서 Social과 관련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매체가 있다. 웹2.0과 모바일 그리고 IT업계의 최신 동향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있는 웹사이트. 바로 매셔블닷컴(Mashable.com)이다. Pete Cashmore가 2005년도에 작은 블로그로 시작한 이 웹사이트는 현재 Twitter, Google, Facebook, Apple, Myspace 등과 관련된 기사들을 제공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소셜 정보를 공유하는 […]

가까운 미래의 컴퓨팅, 이렇게 시작된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아바타’에서는 차세대 컴퓨팅을 엿볼 수 있는 장치가 등장합니다. 손으로 휙휙 휘저으면 사진이나 영상 등이 이리 저리 움직이며 심지어는 다른 디바이스로 이동도 아주 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하셨을겁니다. 사실 그러한 영상은 꽤 오래전부터 실제 여러 유수의 Lab에서 구현을 시도하고 있었고, 다양한 형태의 O/S 또는 Interface등으로 구현이 되어 왔습니다. 물론 아직 상업적으로 판매가 되지는 않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