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링크 소개 자료

Digital Marketing Group/그룹장 조** 기획자는 만능이어야 한다. 이는 기획자가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이 바로‘Generalist’이기 때문이다. 어느 조직이나 기획자는 크고 넓은 시각을 갖고 현상과 사물 그리고 사람을 바라볼 줄 알아야 프로젝트와 조직이 빛을 낼 수 있다. 또한 누구보다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읽고, 만나고, 이야기하고, 울고, 웃고, 화내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바로 브랜드와 […]

[기고]행복한 교감, 보솜이 ‘도리도리야, 노올자!’

원대한 영, 유아 교육 시장을 바라보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우와, 우리 애기 웃음소리네?’. ‘이 색이 파란색이야. 예쁘지?’와 같은 교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기고]아이폰에서 관리하는 나의 OK캐쉬백 서비스, OK Cashbag Touch

OK Cashbag 담당자와 제작사의 명확한 컨셉은 단 하나. ‘고객의 휴대폰 속으로 OK Cashbag의 실물 카드정보와 포인트 정보를 넣자’ 였죠.

iPhone O/S 4.0의 iAD가 가져올 시사점

iPhone O/S 4.0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여러 블로그들을 통해 다양한 insight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iAD의 모습만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업에 종사하고 있다 보니 새로운 플랫폼, 그것도 거의 독점이다 싶이 한 PC와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광고에 대한 목마름이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큽니다. 다른 이야기를 먼저 하면 우리는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의 광고시장에서의 독점적인 […]

리더가 될 사람들은…

지난 1월 24일 SBS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출세만세 편에서 (주)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님(@solarplant)의 1분 가량의 리더론이 나온다. 신입사원 들어오면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면접하면서 물어보면 ‘전략을 한 번 짜 보고 싶습니다. 신사업 개발을 해 보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신입사원들한테 그런 일 못 시킵니다. 제가 분명히 이야기를 합니다. ‘자네들한테 신사업 개발을 맡긴다? 못 맡깁니다!’ 이야기를 합니다. […]

마우스 오버로 보기 vs 직관적으로 보기

UX에 대한 경험론은 다양한 곳에서 발견이 가능합니다. 과거 사용자 편의성으로 이야기되던 부분이 UX라는 표현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모든 사용성의 중심에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웹사이트는 그러한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부분 ‘직관적’이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 직관적이라는 의미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쉽게 보입니다. 피자 주문 웹사이트에 들어갔더니 로그인 화면이 보입니다. 저는 이 […]

횟집에서의 경험

며칠 전 지인과 업무 미팅차 저녁식사를 하러 약수역으로 향했습니다. 맛집 기자가 추천해 준 곳이라며 소개를 받고 가는 첫 방문이었습니다. 도착하기전에 제가 생각했던 참치횟집의 모습은 센터에 바가 있고 죄석 테이블이 몇 있는 그런 일반적인 횟집이었습니다. 주문하면 나오고 먹다보면 다시 채워주는. 그리고 함께 동행한 사람과 담소를 나누고 계산하고 나오는 정도의 예상이 되는. 저는 상당히 일반적이고 회에 대해서 […]

[기고]타임머신을 타고 40년 전 달 착륙의 순간을!

2009년 8월호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echoosethemoon.com 우주에 대한 동경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금이야 구글 어스와 구글 스카이를 통해서 전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다 못해,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안드로메다 은하로의 별나라 여행을 떠날 수도 있지만, 고작해야(!) 40년 전에는 지구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었다. 바로 그 40년 전, 1969년 7월 20일은 아폴로 […]

[기고]똑똑한 엄마들의 감성공감 채널 보솜이

월간웹 2009년 07월호 Showcase ■ 프로젝트명  – 2009 보솜이 웹사이트 리뉴얼 ■ 사이트 주소 – http://www.bosomi.co.kr ■ 클라이언트 – ㈜대한펄프 ■ 담당 에이전시 – ■ 제작 인원 총 명 : PM 1명, 기획 3명, 디자인 4명, 플래시 1명, 퍼블리싱 2명, 개발 3명 ■ 제작 기간  2009년 1월 1일~ 2009년 4월 16일 ■ 오픈일  2009년 4월 17일 똑똑한 엄마들의 감성공감 […]

[기고]블로그+메신저+SMS+쪽지+이메일+뉴스=Twitter

2009년 6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twitter.com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주목 받고 있다. 즉, 사회적인 관계를 네트워크를 통해 맺으며, 근황과 이슈를 공유하는 서비스, 그 중에 Twitter(트위터)가 국내에도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트위터는 ‘What are you doing?’이라는 물음에 즉각적인 답을 하듯이 140자 이내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공유부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주요한 이슈들에 대한 빠른 피드백들이 오고 […]

사고 프로세스(Tree of Thought) – 타당성 분석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렇기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체계를 정립하는 프로세스 또한 다양하게 존재한다. 사전 준비 없이 회의에 임해서 구두로만 정의를 내리다 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사안들이 불쑥 튀어나와 회의 자체가 시간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때도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 아래와 같은 간략한 사고의 체계를 정리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본래는 Tree of Thought로 […]

[기고]남성을 자극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AXE Hair Crisis Relief

2009년 03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axehaircrisisrelief.org/100girls/ 100명의 여성들이, 그것도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나의 외모와 헤어스타일을 평가해 준다면? 샴푸와 헤어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AXE가 제품 프로모션용 사이트를 런칭했다. 멀쩡하지만, 심심한 제품 소개 방식을 100% 버리고,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 프로모션 사이트로 말이다. 이 사이트의 기발하고 즐거움은 바로 ‘남성의 심리’에 있다. 제품 자체가 남성의 美를 위함이라는 것을 떠올린다면 […]

PMP 소식 하나.

전 세계적으로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가 28만명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약 2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는 조직 또는 사업부에서 가장 필요한 인력이 바로 PM입니다. 국내에도 PMP 자격증을 많이 취득해서 위상이 좀 높아져야 하는데 말이죠. Total Members 285,209명(전년 대비 13.2% 증가) New Members(08년 12월) 7,989명 – 2008년 12월 30일 현재 PMI Fact File

[기고]‘One Source, Multi Use’의 착실한 선택 In Plain Sight

월간웹 09년 03월 Site Close-up http://www.witsecconfidential.com/ 지난 해 영화, 는 웹사이트에서 수 많은 ‘떡밥’들을 남겨주며,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과 기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화의 ‘꺼리’들을 만들어 주었다. 즉, ‘One Source, Multi use’의 개념으로 오프라인에서와 온라인에서 모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생산되는 형태의 커다란 이벤트이기도 하였다. 여기 이와 유사한 연장선상에 있는 미드 가 있다. 이 드라마는 증인 […]

[기고]작지만 깔끔한 영상 아이디어 12 CAMS, CREATE YOUR RAINBOW

월간웹 08년 12월호 Site Close-up http://wowow.co.jp/music/radiohead/special 영상을 통한 웹사이트의 표현 방법은 지속적인 flash의 기능 개선과 더불어 end user의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한 infra의 확충과 함께 다양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웹사이트는 인프라나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컨텐츠에 집중한 임팩트 있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사이트이다. 일본 위성 방송국 WOWOW가 RADIOHEAD의 일본 투어 공연을 기념하기 […]

[기고]이것이 Fun 마케팅이다! Coke Zero Game

2008년 10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cokezerogame.com 여자친구는 떠나고, 축구 결승전 티켓은 다 팔리고, TV마저 고장난 극한의 상황(?)에서 무언가 즐거운 일이 생겼다? 스포츠의 activity와 결합된 코카콜라의 마케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늘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 과연 이번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참신함은 어떤 것일까? 코카콜라 제로의 프로모션 사이트는 ‘Get the Glass’의 제작사로 유명한 […]

실패와 성공의 이면

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매일 실패를 본다. 불편한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그들의 몇 마디 단어에 심한 상실감을 느낄 때도 많다. 심지어는 이 버스가 달릴 수는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갖는다. 하지만, 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매일 성공을 본다. 적극적인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그들의 몇 마디 단어에 굉장한 자극을 느낄 때도 많다. 심지어는 이 버스에 과연 내가 […]

[기고]구글의 아성에 도전한다, Cuil

월간웹 08년 9월호 Site Close-up http://www.cuil.com 지난 7월 28일에 구글과 뗄 수 없는 새로운 인연을 가진 검색엔진이 등장하였다. 과거 구글의 검색엔진 개발에 참여했던 몇몇 인원들이 설립하고, 구글의 인덱싱의 3배를 차지한다는 보도자료 등으로 인해 그들의 등장은 꽤나 떠들썩 했던 모양이다. 한글로 읽기도 참 난해한 cuil(쿨)은 과연 구글과 그리고, 다른 검색엔진과 무엇이 다른걸까? 우선 가장 먼저 눈에 […]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들

몇 달 동안 TOC;제약조건이론에 심취해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믿던 PM(Project Management)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어질 만큼 이 이론에 빠져들고 있다. 지정된 일자에 납기 하지 못하는 수 많은 프로젝트들. 크고 작은 예산 초과가 발생하는 프로젝트들. 사소하다고 믿었던 Issue가 Critical한 Risk로 돌변하는 프로젝트들. 예기치 않은 환경 변수에 휘청거리는 프로젝트들. 단순히 고객변심만을 타겟으로 삼는 프로젝트들. 다중 프로젝트에 […]

융통성은 원칙이 있어야만 발휘된다

‘그냥 쉽게 가지. 뭘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지..’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귀찮을 정도로 복잡한 절차와 의사결정 때문에 고민해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명확하도록 쉽고, 편한 길이 있음에도 굳이 돌아서 접근해야 하는 방법에 ‘윗 사람’들에게 어필도 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것을 우리는 자신이 발견해 낸 혁신적인 방법의 하나로 오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융통성일 뿐이다. 그것도 원칙을 두고 움직일 수 […]

[기고]SF영화를 만나는 듯 가까운 미래의 거울 Microsoft Surface

월간웹 08년 7월호 Site Close-up 웹은 이미 웹 자체로의 가치를 벗어 던진지 오래다. 플래시를 통한 Rich Application, 스토리텔링을 품은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충분히 웹에서도 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럽게도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는 가장 근간이 되는 ‘그릇’의 역할을 해 내면서부터 웹은 점점 또 다른 웹을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한 방향에서 Site Close-up의 […]

2010년 링크 소개 자료

Digital Marketing Group/그룹장 조** 기획자는 만능이어야 한다. 이는 기획자가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이 바로‘Generalist’이기 때문이다. 어느 조직이나 기획자는 크고 넓은 시각을 갖고 현상과 사물 그리고 사람을 바라볼 줄 알아야 프로젝트와 조직이 빛을 낼 수 있다. 또한 누구보다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읽고, 만나고, 이야기하고, 울고, 웃고, 화내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바로 브랜드와 […]

[기고]행복한 교감, 보솜이 ‘도리도리야, 노올자!’

원대한 영, 유아 교육 시장을 바라보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우와, 우리 애기 웃음소리네?’. ‘이 색이 파란색이야. 예쁘지?’와 같은 교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iPhone O/S 4.0의 iAD가 가져올 시사점

iPhone O/S 4.0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미 여러 블로그들을 통해 다양한 insight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iAD의 모습만 잠깐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관련 업에 종사하고 있다 보니 새로운 플랫폼, 그것도 거의 독점이다 싶이 한 PC와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광고에 대한 목마름이 어느 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큽니다. 다른 이야기를 먼저 하면 우리는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 등의 광고시장에서의 독점적인 […]

리더가 될 사람들은…

지난 1월 24일 SBS스페셜 나는 한국인이다 출세만세 편에서 (주)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님(@solarplant)의 1분 가량의 리더론이 나온다. 신입사원 들어오면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면접하면서 물어보면 ‘전략을 한 번 짜 보고 싶습니다. 신사업 개발을 해 보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신입사원들한테 그런 일 못 시킵니다. 제가 분명히 이야기를 합니다. ‘자네들한테 신사업 개발을 맡긴다? 못 맡깁니다!’ 이야기를 합니다. […]

마우스 오버로 보기 vs 직관적으로 보기

UX에 대한 경험론은 다양한 곳에서 발견이 가능합니다. 과거 사용자 편의성으로 이야기되던 부분이 UX라는 표현으로 바뀌기는 했지만, 모든 사용성의 중심에는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웹사이트는 그러한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대부분 ‘직관적’이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 직관적이라는 의미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쉽게 보입니다. 피자 주문 웹사이트에 들어갔더니 로그인 화면이 보입니다. 저는 이 […]

횟집에서의 경험

며칠 전 지인과 업무 미팅차 저녁식사를 하러 약수역으로 향했습니다. 맛집 기자가 추천해 준 곳이라며 소개를 받고 가는 첫 방문이었습니다. 도착하기전에 제가 생각했던 참치횟집의 모습은 센터에 바가 있고 죄석 테이블이 몇 있는 그런 일반적인 횟집이었습니다. 주문하면 나오고 먹다보면 다시 채워주는. 그리고 함께 동행한 사람과 담소를 나누고 계산하고 나오는 정도의 예상이 되는. 저는 상당히 일반적이고 회에 대해서 […]

[기고]타임머신을 타고 40년 전 달 착륙의 순간을!

2009년 8월호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echoosethemoon.com 우주에 대한 동경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금이야 구글 어스와 구글 스카이를 통해서 전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다 못해,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안드로메다 은하로의 별나라 여행을 떠날 수도 있지만, 고작해야(!) 40년 전에는 지구 밖에는 무엇이 있을까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었다. 바로 그 40년 전, 1969년 7월 20일은 아폴로 […]

[기고]똑똑한 엄마들의 감성공감 채널 보솜이

월간웹 2009년 07월호 Showcase ■ 프로젝트명  – 2009 보솜이 웹사이트 리뉴얼 ■ 사이트 주소 – http://www.bosomi.co.kr ■ 클라이언트 – ㈜대한펄프 ■ 담당 에이전시 – ■ 제작 인원 총 명 : PM 1명, 기획 3명, 디자인 4명, 플래시 1명, 퍼블리싱 2명, 개발 3명 ■ 제작 기간  2009년 1월 1일~ 2009년 4월 16일 ■ 오픈일  2009년 4월 17일 똑똑한 엄마들의 감성공감 […]

[기고]블로그+메신저+SMS+쪽지+이메일+뉴스=Twitter

2009년 6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twitter.com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주목 받고 있다. 즉, 사회적인 관계를 네트워크를 통해 맺으며, 근황과 이슈를 공유하는 서비스, 그 중에 Twitter(트위터)가 국내에도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트위터는 ‘What are you doing?’이라는 물음에 즉각적인 답을 하듯이 140자 이내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공유부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주요한 이슈들에 대한 빠른 피드백들이 오고 […]

사고 프로세스(Tree of Thought) – 타당성 분석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렇기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고체계를 정립하는 프로세스 또한 다양하게 존재한다. 사전 준비 없이 회의에 임해서 구두로만 정의를 내리다 보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사안들이 불쑥 튀어나와 회의 자체가 시간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때도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 아래와 같은 간략한 사고의 체계를 정리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본래는 Tree of Thought로 […]

[기고]남성을 자극하는 기발한 아이디어 AXE Hair Crisis Relief

2009년 03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axehaircrisisrelief.org/100girls/ 100명의 여성들이, 그것도 내수용(?)이 아닌, 수출용으로 나의 외모와 헤어스타일을 평가해 준다면? 샴푸와 헤어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AXE가 제품 프로모션용 사이트를 런칭했다. 멀쩡하지만, 심심한 제품 소개 방식을 100% 버리고, ‘키득키득’ 웃음이 나는 프로모션 사이트로 말이다. 이 사이트의 기발하고 즐거움은 바로 ‘남성의 심리’에 있다. 제품 자체가 남성의 美를 위함이라는 것을 떠올린다면 […]

PMP 소식 하나.

전 세계적으로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가 28만명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약 2만명 정도라고 하는데,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는 조직 또는 사업부에서 가장 필요한 인력이 바로 PM입니다. 국내에도 PMP 자격증을 많이 취득해서 위상이 좀 높아져야 하는데 말이죠. Total Members 285,209명(전년 대비 13.2% 증가) New Members(08년 12월) 7,989명 – 2008년 12월 30일 현재 PMI Fact File

[기고]‘One Source, Multi Use’의 착실한 선택 In Plain Sight

월간웹 09년 03월 Site Close-up http://www.witsecconfidential.com/ 지난 해 영화, 는 웹사이트에서 수 많은 ‘떡밥’들을 남겨주며,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과 기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화의 ‘꺼리’들을 만들어 주었다. 즉, ‘One Source, Multi use’의 개념으로 오프라인에서와 온라인에서 모두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생산되는 형태의 커다란 이벤트이기도 하였다. 여기 이와 유사한 연장선상에 있는 미드 가 있다. 이 드라마는 증인 […]

[기고]작지만 깔끔한 영상 아이디어 12 CAMS, CREATE YOUR RAINBOW

월간웹 08년 12월호 Site Close-up http://wowow.co.jp/music/radiohead/special 영상을 통한 웹사이트의 표현 방법은 지속적인 flash의 기능 개선과 더불어 end user의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한 infra의 확충과 함께 다양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웹사이트는 인프라나 기능에 국한되지 않고, 컨텐츠에 집중한 임팩트 있는 아이디어가 가미된 사이트이다. 일본 위성 방송국 WOWOW가 RADIOHEAD의 일본 투어 공연을 기념하기 […]

[기고]이것이 Fun 마케팅이다! Coke Zero Game

2008년 10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cokezerogame.com 여자친구는 떠나고, 축구 결승전 티켓은 다 팔리고, TV마저 고장난 극한의 상황(?)에서 무언가 즐거운 일이 생겼다? 스포츠의 activity와 결합된 코카콜라의 마케팅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늘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럼, 과연 이번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참신함은 어떤 것일까? 코카콜라 제로의 프로모션 사이트는 ‘Get the Glass’의 제작사로 유명한 […]

실패와 성공의 이면

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매일 실패를 본다. 불편한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그들의 몇 마디 단어에 심한 상실감을 느낄 때도 많다. 심지어는 이 버스가 달릴 수는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갖는다. 하지만, 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매일 성공을 본다. 적극적인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그들의 몇 마디 단어에 굉장한 자극을 느낄 때도 많다. 심지어는 이 버스에 과연 내가 […]

[기고]구글의 아성에 도전한다, Cuil

월간웹 08년 9월호 Site Close-up http://www.cuil.com 지난 7월 28일에 구글과 뗄 수 없는 새로운 인연을 가진 검색엔진이 등장하였다. 과거 구글의 검색엔진 개발에 참여했던 몇몇 인원들이 설립하고, 구글의 인덱싱의 3배를 차지한다는 보도자료 등으로 인해 그들의 등장은 꽤나 떠들썩 했던 모양이다. 한글로 읽기도 참 난해한 cuil(쿨)은 과연 구글과 그리고, 다른 검색엔진과 무엇이 다른걸까? 우선 가장 먼저 눈에 […]

프로젝트 관리에 관한 상당히 자극적인 내용들

몇 달 동안 TOC;제약조건이론에 심취해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믿던 PM(Project Management)이라는 용어 자체가 낯설어질 만큼 이 이론에 빠져들고 있다. 지정된 일자에 납기 하지 못하는 수 많은 프로젝트들. 크고 작은 예산 초과가 발생하는 프로젝트들. 사소하다고 믿었던 Issue가 Critical한 Risk로 돌변하는 프로젝트들. 예기치 않은 환경 변수에 휘청거리는 프로젝트들. 단순히 고객변심만을 타겟으로 삼는 프로젝트들. 다중 프로젝트에 […]

융통성은 원칙이 있어야만 발휘된다

‘그냥 쉽게 가지. 뭘 이렇게 까다롭게 구는지..’ 실무자의 입장에서는 귀찮을 정도로 복잡한 절차와 의사결정 때문에 고민해 본 적이 있었을 것이다. 명확하도록 쉽고, 편한 길이 있음에도 굳이 돌아서 접근해야 하는 방법에 ‘윗 사람’들에게 어필도 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것을 우리는 자신이 발견해 낸 혁신적인 방법의 하나로 오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은 융통성일 뿐이다. 그것도 원칙을 두고 움직일 수 […]

[기고]SF영화를 만나는 듯 가까운 미래의 거울 Microsoft Surface

월간웹 08년 7월호 Site Close-up 웹은 이미 웹 자체로의 가치를 벗어 던진지 오래다. 플래시를 통한 Rich Application, 스토리텔링을 품은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충분히 웹에서도 소화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럽게도 혁신적인 기술과 새로운 이야기들을 담는 가장 근간이 되는 ‘그릇’의 역할을 해 내면서부터 웹은 점점 또 다른 웹을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있다. 그러한 방향에서 Site Close-up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