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7 런칭파티 참석후기

지난 목요일 윈도우7 런칭파티에 블로거 777명 중에 선정? 초청?되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RC버젼의 윈도우7을 이미 사용하고 있던터라 기능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상태였지만, 정품을 준다는 행사 내용에 혹 해서 찾기는 했지만, 꽤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외롭지 않게 함께 동행했던 @yekn님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행사를 관람하였습니다. 또, 직접 인사는 못드렸지만, @hongss(혜민아빠)님도 근거리에 계셔서 살짝 트위터로 인사도 드렸습니다. ㅎ […]

트위터 VS 미투데이의 재밌는 비교

트위터? 미투데이? SNS는 또 먼데? ‘미친’, ‘리트윗(RT)’의 의미를 아세요? 바로 최근 몇 달간 맹렬히 떠오르고 있는 커뮤니티, 미투데이와 트위터에서 쏟아지는 용어들 중 하나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 즉 관계형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하는 이 미투데이와 트위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미치도록 떠오르는 닮은 듯 다른 이 두 서비스를 살짝 비교해 봅니다.   미투데이 미투데이(Me2day)는 2NE1을 필두로 얼마전까지 네이버에 […]

트위터에 둥지튼 각계 인사들

그야말로 ‘난리’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불리우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트위터. 이미 트위터와 관련된 포스팅들은 엄청나게 넘쳐나고 있어서 저는 간단하게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열혈 트위터 분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언급되었으나 혹 문제가 된다면 슬쩍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분들 대부분이 본인들의 이름 석자를 내 걸고 열심히 하고 계셔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

아이폰을 써야 하는 3가지 이유

정말이지 전자제품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매일 한두개씩 터지는 떡밥이라도 물어보려고 혈안인 상황은 아이폰 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애플이나 혁신적인 다른 기업이 또 다른 신기한 디바이스를 출시한다면 모를까 이런 열광은 한동안 지속될 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아이팟 클래식(비디오)부터 현재 터치 2세대까지 고작 2대의 아이팟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

UX Eye 2009 사용자 경험 컨퍼런스

UX 컨퍼런스와 스터디 모임이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 UX라는 단어에 생소함이 많이 묻어나고 있지만, 이슈와 계기들이 생기면서 차츰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실무의 입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해서도 UX에 대한 경험치들은 크건 작건 도움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폰(iPhone) 한국 출시 불발에 대처하는 자세

6월 9일 새벽 2시(한국 시간)에 열린 WWDC에서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인 3GS의 출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분들의 예상을 깨고(?)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어제 새벽에 귀가해서 터치로 트위터의 아이폰과 nearby 기능으로 실시간 중계를 지켜봤습니다만, 두근 반 세근 반 기다렸던 소식은 끝내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미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아이폰은 그저 […]

게임일까? 현실일까? Ubisoft world war 2

아이폰과 그리고 UX 디자인에 대한 광풍이 점점 몰아치면서 관심사는 TOUCH 기술에 대한 미디어들의 접근이 되고 있다. 비록 SF같은 느낌의 다소 허황된 화면들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서 누리게 될 엔터테인먼트가 아닐까. 지금 iPod touch를 열심히 쓰면서도 느끼는 부분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용자의 모든 경험이 Digital Device로 흘러가고 있다는 부분이다. 책장을 넘기고, 종이를 접고, 펼치고, 두드리고, […]

두번째 터치커넥트 컨퍼런스

touch.connect.kr에서 주최하는 ‘두번째 터치커넥트 컨퍼런스’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이전 Apps 캠프보다 조금은 더 가깝게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해 주고 싶어하시는 이찬진 대표님의 기조 연설부터, 골빈해커님과 박진희(?)님의 개발 사례까지 실질적인 Q&A가 오고 갔던 자리였습니다. 화두는 역시 ‘돈이 되느냐’, ‘지금이 적시인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수에 불과한 수익을 내고 있는 업체와 개인들의 이야기는 사실 어찌보면 먼 나라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

2009 아이폰 App. 캠프

이제 갓 한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개인 개발자가 한달에 벌어들인 수익이 4자리 숫자가 된다는 희망찬 소식부터 삼성, NHN 등 토종 앱스토어를 만든다는 소식까지. 여기가 Blue Ocean인지, Red Ocean인지의 평가를 속단하기 이전에 웹2.0의 트랜드가 주춤한 가운데 애플이 IT업계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내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ㅎ 그런 와중에 K모바일에서 주최하는 2009 아이폰 App. […]

PMI 코리아 오픈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한국어 웹사이트를 개설했네요. PMPcafe의 뉴스레터를 통해서 확인되었는데, 아시아ㆍ태평양 서비스 센터가 관장하는 것 같습니다. 한글화가 되었다는 것은 시장가치(?)를 어느정도는 두고 있다는 판단이겠지요? 이와 더불어 Korea e-Link 웹진에 PMI 통계 현황도 나와 있네요. 국내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소지자가 2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약 1만명 정도가 PMP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08년 12월 30일 […]

차가운 이성(Digital)과 따뜻한 감성(Analog)의 교집합, 기술과 사람

기술은 점점 더 진보하고 있다. 조금 멀게는 MS Surface와 아주 가깝게는 iPod Touch를 보면서, 비록 아직 자동차가 도로 위를, 하늘 위를 날고 있지는 않지만, 어릴 적 SF영화로만 기억되고 있던 장면들이 조금씩 현실화가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은 이러한 신기술들이 가지고 있는 차가운 이성과도 같은 개념들은, 오히려 우리 주변의 가까운 곳에서의 따뜻한 감성적인 이야기들로 […]

Google DOC with iPod Touch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황을 공유해야하는 상황이 많다. MS Project가 프로젝트 관리에 훌륭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전 프로젝트에 또는 프로젝트 멤버 전원이 공유해서 작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Google DOC은 이러한 불편함과 어려움들을 일부 해소해 주는 훌륭한 문서 작성 도구이다. Google DOC는 훌륭하게도 모바일 버젼 특히 iPod Touch와 iPhone에 똑 들어맞는 UI와 기능으로 얼마전 개편이 되었다. 사실 Touch를 구매하고 나서도 […]

파워블로거들의 마케팅과 도덕성과의 간극

웹이 발전을 거듭하면서부터 이른바 ‘집단지성’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는 ‘입소문’이라는 자연 발생적인 사용자의 행태를 마케팅이라는 ‘노출의 극대화’로 전이되는 계기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근간 블로고스피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태터앤미디어의 옴니아폰의 리뷰 사건은 암암리에 수행되던 입소문마케팅에 대한 도덕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 되었다. 실제로 리뷰에 해당되는 대가성 물품 지급이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여러가지 의견들로 논란이 되고 있다. […]

MIT Students Develop Wearable Computer

아.. 기절하겠습니다. MIT에 있는 Media Lab에서 입는 컴퓨팅을 만들었는데, 입는 장비가 슈트가 아니라, 목걸이와 손가락에 낀 작은 센서장치네요. MS Surface가 Desk를 통한 컴퓨팅 환경이라면, 이건 아예 물리적인 환경이 없어도 Device와 네트워킹이 가능한 상태네요. 전화도 됩니다.. -_-;; SF 영화에서나 나오는 종이신문에서 실제 영상도 나옵니다.. -_-;; (로딩이 좀 있으니 살짝 기다려 주세요) (혹 안보이시면 http://www.wired.com/video/latest-videos/latest/1815816633/mit-students-develop-wearable-computer/10288173001) (혹 안보이시면 […]

모바일 쇼핑, 국내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등장했으면..

Appstore 에 등록된 아마존 애플리케이션을 써보면서, 아직도 애플 앱스에 기대해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생각. 여기에 더해서 우리나라 서비스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생각. 결제를 굳이 잘 끊기는 모바일에서 하려고 애쓰는 것 보다, 차라리 웹과 연동할 수 있는 장바구니, 찜하기, 조르기 등등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면 매출의 수직 상승은 아닐지라도 의미있는 서비스의 확장이 될텐데.

영화속에서 만난 MS Surface

근래 UX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이팟 클래식에서 터치로 갈아타면서 여러가지 APP을 사용하다 보니 더욱 관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혹평에 막내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지구가 멈추는 날’을 보니, 이 쓸데없는 직업관과 관심도가 급 상승하는 몇 몇 장면이 있었더랬습니다. 바로 MS Surface가 영화속에 등장한 것이지요. 바로 위 사진은 외계 생물체의 DNA를 설명하는 씬에서 자료를 보러 […]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

2009년 10대 트랜드

Seri에서 내 놓은 2009년도 예측인데, 대부분 우울하군요..   2009년 국내 10대 트랜드 1. 경기침체 본격화 2. 고용 위축 3. 기업대출 부실화와 자금시장 위축 4. 저금리 전환과 다산 디플레이션 약화 5. 한국형 뉴딜정책 6. 녹색성장시대 본격 점화 7. 기업의 전략적 구조조정 9. 新가족주의 문화의 대두 9. 가치, 신뢰 중시 소비패턴 확산 10. 불투명한 한반도 안보환경   […]

Windows 7 런칭파티 참석후기

지난 목요일 윈도우7 런칭파티에 블로거 777명 중에 선정? 초청?되어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RC버젼의 윈도우7을 이미 사용하고 있던터라 기능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 상태였지만, 정품을 준다는 행사 내용에 혹 해서 찾기는 했지만, 꽤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외롭지 않게 함께 동행했던 @yekn님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행사를 관람하였습니다. 또, 직접 인사는 못드렸지만, @hongss(혜민아빠)님도 근거리에 계셔서 살짝 트위터로 인사도 드렸습니다. ㅎ […]

트위터 VS 미투데이의 재밌는 비교

트위터? 미투데이? SNS는 또 먼데? ‘미친’, ‘리트윗(RT)’의 의미를 아세요? 바로 최근 몇 달간 맹렬히 떠오르고 있는 커뮤니티, 미투데이와 트위터에서 쏟아지는 용어들 중 하나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 즉 관계형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하는 이 미투데이와 트위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미치도록 떠오르는 닮은 듯 다른 이 두 서비스를 살짝 비교해 봅니다.   미투데이 미투데이(Me2day)는 2NE1을 필두로 얼마전까지 네이버에 […]

지하철 블로깅 테스트

다음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을 지하철에서 등록합니다.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저는 TC 사용자인데도 연결이 되네요. 대단! 아래 사진은 올 해 초 모바일 워크샵 사진!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트위터에 둥지튼 각계 인사들

그야말로 ‘난리’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불리우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트위터. 이미 트위터와 관련된 포스팅들은 엄청나게 넘쳐나고 있어서 저는 간단하게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열혈 트위터 분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언급되었으나 혹 문제가 된다면 슬쩍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분들 대부분이 본인들의 이름 석자를 내 걸고 열심히 하고 계셔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

아이폰을 써야 하는 3가지 이유

정말이지 전자제품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매일 한두개씩 터지는 떡밥이라도 물어보려고 혈안인 상황은 아이폰 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애플이나 혁신적인 다른 기업이 또 다른 신기한 디바이스를 출시한다면 모를까 이런 열광은 한동안 지속될 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아이팟 클래식(비디오)부터 현재 터치 2세대까지 고작 2대의 아이팟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

UX Eye 2009 사용자 경험 컨퍼런스

UX 컨퍼런스와 스터디 모임이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 UX라는 단어에 생소함이 많이 묻어나고 있지만, 이슈와 계기들이 생기면서 차츰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해 주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실무의 입장에서 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해서도 UX에 대한 경험치들은 크건 작건 도움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폰(iPhone) 한국 출시 불발에 대처하는 자세

6월 9일 새벽 2시(한국 시간)에 열린 WWDC에서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인 3GS의 출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분들의 예상을 깨고(?)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어제 새벽에 귀가해서 터치로 트위터의 아이폰과 nearby 기능으로 실시간 중계를 지켜봤습니다만, 두근 반 세근 반 기다렸던 소식은 끝내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미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아이폰은 그저 […]

게임일까? 현실일까? Ubisoft world war 2

아이폰과 그리고 UX 디자인에 대한 광풍이 점점 몰아치면서 관심사는 TOUCH 기술에 대한 미디어들의 접근이 되고 있다. 비록 SF같은 느낌의 다소 허황된 화면들이지만, 그리 멀지 않은 시점에서 누리게 될 엔터테인먼트가 아닐까. 지금 iPod touch를 열심히 쓰면서도 느끼는 부분은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용자의 모든 경험이 Digital Device로 흘러가고 있다는 부분이다. 책장을 넘기고, 종이를 접고, 펼치고, 두드리고, […]

두번째 터치커넥트 컨퍼런스

touch.connect.kr에서 주최하는 ‘두번째 터치커넥트 컨퍼런스’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이전 Apps 캠프보다 조금은 더 가깝게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공유해 주고 싶어하시는 이찬진 대표님의 기조 연설부터, 골빈해커님과 박진희(?)님의 개발 사례까지 실질적인 Q&A가 오고 갔던 자리였습니다. 화두는 역시 ‘돈이 되느냐’, ‘지금이 적시인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수에 불과한 수익을 내고 있는 업체와 개인들의 이야기는 사실 어찌보면 먼 나라의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

2009 아이폰 App. 캠프

이제 갓 한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개인 개발자가 한달에 벌어들인 수익이 4자리 숫자가 된다는 희망찬 소식부터 삼성, NHN 등 토종 앱스토어를 만든다는 소식까지. 여기가 Blue Ocean인지, Red Ocean인지의 평가를 속단하기 이전에 웹2.0의 트랜드가 주춤한 가운데 애플이 IT업계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내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ㅎ 그런 와중에 K모바일에서 주최하는 2009 아이폰 App. […]

PMI 코리아 오픈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한국어 웹사이트를 개설했네요. PMPcafe의 뉴스레터를 통해서 확인되었는데, 아시아ㆍ태평양 서비스 센터가 관장하는 것 같습니다. 한글화가 되었다는 것은 시장가치(?)를 어느정도는 두고 있다는 판단이겠지요? 이와 더불어 Korea e-Link 웹진에 PMI 통계 현황도 나와 있네요. 국내 PMP(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소지자가 2만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약 1만명 정도가 PMP 자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2008년 12월 30일 […]

차가운 이성(Digital)과 따뜻한 감성(Analog)의 교집합, 기술과 사람

기술은 점점 더 진보하고 있다. 조금 멀게는 MS Surface와 아주 가깝게는 iPod Touch를 보면서, 비록 아직 자동차가 도로 위를, 하늘 위를 날고 있지는 않지만, 어릴 적 SF영화로만 기억되고 있던 장면들이 조금씩 현실화가 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은 이러한 신기술들이 가지고 있는 차가운 이성과도 같은 개념들은, 오히려 우리 주변의 가까운 곳에서의 따뜻한 감성적인 이야기들로 […]

네이트 개편?

이건 뭐… 좀 그런데.. 혹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분 손? 네이버에 선수 빼앗겼을 뿐, 표절 아니다

Google DOC with iPod Touch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황을 공유해야하는 상황이 많다. MS Project가 프로젝트 관리에 훌륭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전 프로젝트에 또는 프로젝트 멤버 전원이 공유해서 작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Google DOC은 이러한 불편함과 어려움들을 일부 해소해 주는 훌륭한 문서 작성 도구이다. Google DOC는 훌륭하게도 모바일 버젼 특히 iPod Touch와 iPhone에 똑 들어맞는 UI와 기능으로 얼마전 개편이 되었다. 사실 Touch를 구매하고 나서도 […]

Desigining Web Interfaces

UX 팩토리에서 소개해 주었던 책을 구하러 교보문고엘 갔더니 미출간. 아마존에서 구매해서 보려 했더니 51$!!! 내용을 알면 좋겠는데, 했더니 O’Reilly Webcast에 슬라이드쇼가 있어서 공유. [slideshare id=986235&doc=dwi-1233708570866247-2]

파워블로거들의 마케팅과 도덕성과의 간극

웹이 발전을 거듭하면서부터 이른바 ‘집단지성’이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이는 ‘입소문’이라는 자연 발생적인 사용자의 행태를 마케팅이라는 ‘노출의 극대화’로 전이되는 계기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근간 블로고스피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태터앤미디어의 옴니아폰의 리뷰 사건은 암암리에 수행되던 입소문마케팅에 대한 도덕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건이 되었다. 실제로 리뷰에 해당되는 대가성 물품 지급이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여러가지 의견들로 논란이 되고 있다. […]

MIT Students Develop Wearable Computer

아.. 기절하겠습니다. MIT에 있는 Media Lab에서 입는 컴퓨팅을 만들었는데, 입는 장비가 슈트가 아니라, 목걸이와 손가락에 낀 작은 센서장치네요. MS Surface가 Desk를 통한 컴퓨팅 환경이라면, 이건 아예 물리적인 환경이 없어도 Device와 네트워킹이 가능한 상태네요. 전화도 됩니다.. -_-;; SF 영화에서나 나오는 종이신문에서 실제 영상도 나옵니다.. -_-;; (로딩이 좀 있으니 살짝 기다려 주세요) (혹 안보이시면 http://www.wired.com/video/latest-videos/latest/1815816633/mit-students-develop-wearable-computer/10288173001) (혹 안보이시면 […]

모바일 쇼핑, 국내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등장했으면..

Appstore 에 등록된 아마존 애플리케이션을 써보면서, 아직도 애플 앱스에 기대해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생각. 여기에 더해서 우리나라 서비스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생각. 결제를 굳이 잘 끊기는 모바일에서 하려고 애쓰는 것 보다, 차라리 웹과 연동할 수 있는 장바구니, 찜하기, 조르기 등등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면 매출의 수직 상승은 아닐지라도 의미있는 서비스의 확장이 될텐데.

영화속에서 만난 MS Surface

근래 UX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이팟 클래식에서 터치로 갈아타면서 여러가지 APP을 사용하다 보니 더욱 관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혹평에 막내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지구가 멈추는 날’을 보니, 이 쓸데없는 직업관과 관심도가 급 상승하는 몇 몇 장면이 있었더랬습니다. 바로 MS Surface가 영화속에 등장한 것이지요. 바로 위 사진은 외계 생물체의 DNA를 설명하는 씬에서 자료를 보러 […]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

2009년 10대 트랜드

Seri에서 내 놓은 2009년도 예측인데, 대부분 우울하군요..   2009년 국내 10대 트랜드 1. 경기침체 본격화 2. 고용 위축 3. 기업대출 부실화와 자금시장 위축 4. 저금리 전환과 다산 디플레이션 약화 5. 한국형 뉴딜정책 6. 녹색성장시대 본격 점화 7. 기업의 전략적 구조조정 9. 新가족주의 문화의 대두 9. 가치, 신뢰 중시 소비패턴 확산 10. 불투명한 한반도 안보환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