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Niche)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Listening his podcasting 인터넷과 웹이라는 무한대의 정보 영역에서 10여년의 세월이 대부분 대기업의 서비스 내에서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컨텐츠에 의해 사용자의 이동성이 좌우되어 왔었다. 그리고, 각각의 서비스는 단절과 분절 현상으로 인해서 ‘공급자->사용자’에게로 이어지는 단순한 링크 구조의 정보만을 취급했다. 개인화 서비스 바람이 불던 초기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공급자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구조 내에서의 확장으로 그것이 개인의 독자적인 영역을 […]

iPod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iPod.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났을까? 아이팟 비디오(30G)를 가지고 잘 놀고 있는게? 아이리버의 U10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좋은 선택을 한게 아닌가 한다. (뭐 자신의 쇼핑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ㅋ)   1. Music System 대부분의 MP3P가 폴더형식을 지원하는 반면에 아이팟은 ‘태그’ 시스템이다. 아직은 iTunes가 무겁고, 갖추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

웹2.0이 이끄는 기획적 마인드

여기저기서 웹2.0과 관련된 기사와 자료가 넘쳐나고 있다. 단순히 트랜드냐 주류가 될 것이냐를 두고 여전히 설전이 오가고 있지만, 그만큼 관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모르는 척 넘어가느냐, 관심을 끌 만한 어떤 계기를 마련하느냐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들과 세미나에서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을 모아서 교육자료로 정리를 해두었다. 물론 겨우 가벼운 ‘호기심’과 ‘입문’ […]

웹2.0 트랜드 읽기_파드캐스팅

싸이월드의 급격한 성장과 발전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사진 찍기(이미지)에 대한 열광을 불러왔다. 급기야 디카의 수요가 상승하고, 이에 필카에 대한 구매율이 동반 상승하기까지 하였다. 다소 과장된 생각일 수도 있으나, 싸이월드를 필두로 했던 2002년부터 웹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성장통을 앓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새로운 문화와 참여, 사용자 생성 컨텐츠(UCC) 트랜드를 형성하던 싸이월드는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개방성과 다양성을 […]

Earth.google.com

웹2.0 을 통해서 구글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제는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하지만, 이미 네이버에 익숙한 일반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검색창만 보여지는 구글의 메인 화면이 너무 낯설게 느껴진다. 구글에 대한 최근 확장과 숱한 이야기들은 일단 다 접어두고, 구글어스(earth.google.com) 서비스를 둘러볼까 한다. 지역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구글맵 서비스는 다운로드 형태인 구글어스를 선보였다.(2005) 구글이 지역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total search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

웹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2월 15일) 기사

지난 2월 15일 인터넷 업계의 임원들을 초청해서 ‘웹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이 성황리에 열렸다. 400명여명이 모여 그야말로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으로 시종일관 진지하게 경청하고 열띤 토론도 펼쳐진 자리였다. 즐거운 혹은 설레는 이야기들을 회사에서 혼자서만 앉아서 듣고 있으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한 좋은 자리였다. (‘시맨택웹, 웹2.0 시대의 기회’의 저자 김중태 문화원 원장님께 손수 자필 사인도 […]

웹2.0 또다른 시작

웹 2.0 = 도대체 무엇이길래? 떠들썩하다. 난리가 아니다. 이틀만에 같은 세미나를 두번에 걸쳐서 진행하고, 하루에 한 두번씩은 기사가 나오고, 블로그에는 매일 수십, 수백개의 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는 약 559,000,000 가량의 문서를 토해내고 있으며, 인터넷은 관련 사이트들이 홍역을 앓듯이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하나 둘씩 불러모으고 있다. 사실 웹2.0은 2005년도 혹은 그 즈음부터 서서히 논의되기 […]

니치(Niche)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Listening his podcasting 인터넷과 웹이라는 무한대의 정보 영역에서 10여년의 세월이 대부분 대기업의 서비스 내에서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컨텐츠에 의해 사용자의 이동성이 좌우되어 왔었다. 그리고, 각각의 서비스는 단절과 분절 현상으로 인해서 ‘공급자->사용자’에게로 이어지는 단순한 링크 구조의 정보만을 취급했다. 개인화 서비스 바람이 불던 초기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공급자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구조 내에서의 확장으로 그것이 개인의 독자적인 영역을 […]

헉… 차원이 다른 마인드

김중태문화원에서 발간한 웹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이걸 웹에다 쫘아아악 풀어 놓으셨다!!! 여기서 이동하기 이렇게 할 수 있는 분 또 있을까.. ^-^ ※ 싸인해 주신거 고이 보관중입니다..ㅎㅎㅎ

iPod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iPod.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났을까? 아이팟 비디오(30G)를 가지고 잘 놀고 있는게? 아이리버의 U10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좋은 선택을 한게 아닌가 한다. (뭐 자신의 쇼핑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ㅋ)   1. Music System 대부분의 MP3P가 폴더형식을 지원하는 반면에 아이팟은 ‘태그’ 시스템이다. 아직은 iTunes가 무겁고, 갖추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

웹2.0이 이끄는 기획적 마인드

여기저기서 웹2.0과 관련된 기사와 자료가 넘쳐나고 있다. 단순히 트랜드냐 주류가 될 것이냐를 두고 여전히 설전이 오가고 있지만, 그만큼 관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모르는 척 넘어가느냐, 관심을 끌 만한 어떤 계기를 마련하느냐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듯 하다. 그래서,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료들과 세미나에서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을 모아서 교육자료로 정리를 해두었다. 물론 겨우 가벼운 ‘호기심’과 ‘입문’ […]

웹2.0 트랜드 읽기_파드캐스팅

싸이월드의 급격한 성장과 발전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사진 찍기(이미지)에 대한 열광을 불러왔다. 급기야 디카의 수요가 상승하고, 이에 필카에 대한 구매율이 동반 상승하기까지 하였다. 다소 과장된 생각일 수도 있으나, 싸이월드를 필두로 했던 2002년부터 웹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성장통을 앓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새로운 문화와 참여, 사용자 생성 컨텐츠(UCC) 트랜드를 형성하던 싸이월드는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개방성과 다양성을 […]

Earth.google.com

웹2.0 을 통해서 구글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제는 심심치 않게 나온다. 하지만, 이미 네이버에 익숙한 일반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검색창만 보여지는 구글의 메인 화면이 너무 낯설게 느껴진다. 구글에 대한 최근 확장과 숱한 이야기들은 일단 다 접어두고, 구글어스(earth.google.com) 서비스를 둘러볼까 한다. 지역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구글맵 서비스는 다운로드 형태인 구글어스를 선보였다.(2005) 구글이 지역검색을 기반으로 하는 total search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

웹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2월 15일) 기사

지난 2월 15일 인터넷 업계의 임원들을 초청해서 ‘웹2.0 컨퍼런스 코리아 2006’이 성황리에 열렸다. 400명여명이 모여 그야말로 ‘새로운 것에 대한 목마름’으로 시종일관 진지하게 경청하고 열띤 토론도 펼쳐진 자리였다. 즐거운 혹은 설레는 이야기들을 회사에서 혼자서만 앉아서 듣고 있으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한 좋은 자리였다. (‘시맨택웹, 웹2.0 시대의 기회’의 저자 김중태 문화원 원장님께 손수 자필 사인도 […]

웹2.0 또다른 시작

웹 2.0 = 도대체 무엇이길래? 떠들썩하다. 난리가 아니다. 이틀만에 같은 세미나를 두번에 걸쳐서 진행하고, 하루에 한 두번씩은 기사가 나오고, 블로그에는 매일 수십, 수백개의 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구글에서 검색한 결과는 약 559,000,000 가량의 문서를 토해내고 있으며, 인터넷은 관련 사이트들이 홍역을 앓듯이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하나 둘씩 불러모으고 있다. 사실 웹2.0은 2005년도 혹은 그 즈음부터 서서히 논의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