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받은 제품을 이제야 조금 더 길게 리뷰 작성. 이건 뭐 활용기도 아냐.
2013년 10월 경. 사전에 예약했던 립모션을 수령. 너무나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제품이라 큰 기대를 갖고 개봉. 혹 립모션이 궁금하면 여기 클릭.
뭐 들어있는거 요 근래 제품답게 거의 없음. 웬만해서는 상세 설명서나 활용 방법 등은 모두 인터넷에 진열. 따라서 패키지는 언제나 심플. 사실 이런 스크린샷처럼 마우스를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기대감 증폭.
립모션 사이트에서는 이런 자세의 스틸 컷을 제공
Fruit Ninja
FPS는 안해봐서 모르겠으나, 역시 정교한 조준과 컨트롤이 필요한데, 이건 정교하기가 어려움.
이게 되나…
립모션도 점점 레베루가 높아져서 어찌보면 처음부터 목표했던 3D 또는 가상현실 베이스로의 영역 확대는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지만, 쏟아지는 VR Device들을 이정도의 센싱으로 가능할지는 비 개발자로써 의문. 앱스토어에 앱이 꽤 있지만, 역시 얼마나 활용될까도 의문.
결론.
이런 제품은 1세대는 사면 안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