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외식 브랜드 답사

이번 프로젝트는 외식 브랜드다. TF 멤버들과 함께 디자인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다가 우린 급조한 답사를 가기로 결정! 감사하게도 사무실 코앞 강남역이어서 출동하기로 결정! 우리 답사의 목적은 브랜드 경험이다. 먹으러 가는게…

요즘

요즘 생각이 많아졌다. 불과 몇 달 전의 상황과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나는 많이 웃고 있고, 부정적인 단어와 문장들 보다, 희망적인 이야기들을 다시 꺼내 놓기 시작했다. 어느 새 내 Evernote와 Google…

MAKR Zip Slim Wallet

문스콜라보에서 진행했던 무려 지퍼 지갑!!! 근데 판매 개시 20여분만에 품절 사태. 대박 사건. 블랙과 월넛으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막상 마음을 먹고 쇼핑사이트로 들어가니 Sold Out. 지난 번 드론때와 같은 사고 발생.…

샤오미(Xiaomi) 보조 배터리

보조 배터리가 필요했다. 와이프도 있고, 대륙도 미쳤고, 샤오미도 유명해지고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사지름. 얼리얼리들을 위한 미스터쿤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떡 하니 사고 싶게 또 만들어버렸다. 무려 10400mAh. (딱히 이게 얼마나 좋은건지는…

언제였나…

그래도.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단거리 워킹화?

단순, 심플함 그리고, 너무 튀지 않은 빈티지함과 약간의 클래식함. 불편한 구두를 워낙 싫어해서, 그리고 대부분의 옷이 남방과 티, 청바지 뿐이라 캐쥬얼한 운동화가 나는 좋다. 어릴 때 우리에게 아식스는 나이키도 아닌,…

미디엄이 지향하는 앞으로 그들의 행보

다시, 미디엄을 시작한다. Medium이 iPad 앱을 출시한 이래로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댓글들만 읽으며 너무 오랫동안 지내고 있다는 쓸데없는 압박감 때문이겠지만, 사실 언제나 나는 긴 호흡을 하는…

[RG] RX-78 Gundam GP01 제피랜더스

오래간만에 만든 건담. 아무래도 RG는 굉장히 세밀하게 제작되어서 단단한 느낌은 적은 편. 이번에 조립하면서 데칼도 나름 섬세하게 붙임. 책장 위에 메가건담과 함께 우리를 지켜줄 것으로 보임. 늘어가는 건담을 보며. 음.…

나에게 묻기

지금의 모든 물음표들은 언제부터 생겼을까. 이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걸까. 그런데, 바꿀 수는 있는걸까?

더 멀리 뛰고 날고 싶어서, 잠시 휴식. 사실은.

주말을 포함한 수 주일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를 마쳤다. 물론, 일은 끝나지 않았고, 다음 주면 또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람들과 함께 수 주를 뒹굴러야 할 일정들이 있다. 그런데, 난 휴가를 떠난다.…

Second Life ; 왜 우리는 두번째 인생을 생각해야 할까

유난히 2013년도는 힘들었던 한해라고들 이야기한다. 특히 주변에 함께 오랫동안 일을 하고, 생각을 나누었던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현재에 대한 상황과 목표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이 묻어 나온다. 그래서일까. 마음 한켠에 간직해 두었던 꿈과…

스마트워크(Smart Work).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작은 조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21세기 업무 효율화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스마트, 스마트. 좀 지겨워 질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어쩝니까. 키워드의 힘이, 마치 웹2.0과 같은 키워드의 힘이 트랜드를 이끌고,…

블랙베리 Bold 9900

블랙베리 Bold 9900. 본체 뿐. 케이블도 없고. 블랙베리의 몰락을 보면서 IT 트랜드가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지만, 눈부신 만큼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도 한 몫. 팔아야 하나, 남겨야 하나.

아이폰3GS 상태

아이폰3GS 배터리가 부풀려진 상태. 이미 운명한 상태. 전화기, 스마트폰용으로의 사용 불가. 단순 교보재로만 활용 가능. 모든 것들을 새롭게 시작하게 해 주었던.

Leap Motion 드디어 배송

립모션 (Leap Motion) 배송 대박. 거의 2년 걸린 거 같음… 뭐. 사전에 오래 걸릴거라고 몇 번 공지 했었으니 용서. 난 단순 개봉 샷만 제공. 이걸로 제스쳐 연구할거임. 아닐수도.

Gundam in Odaiba

일본에서 만난 1:1 건담. 오다이바 해상공원에서의 또 다른 즐거움. 또 가야지!

꼬까신

어머니 입원하시는 날. 마음이 무너지고 슬프게 울었지만, 어머니께 드리는 작은 편안함.

첫 차

생애 첫 차. 골프를 사겠노라고 했던 다짐은 물건너 가고. 처음 몰기에 너무 큰 차가 아닌지 심히 걱정되는. 그래도. 내 첫차.            

무려, 아이언맨 마우스

신기함을 위해 포기한 그립감             신기하지만, 무선 마우스를 처음 사보겠다고 찾아본 마우스들은 다들 뭔가 87.5% 마음에 들지 않아서 특이한 걸 찾다 보니, 여기까지 들어오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