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의 기업분석은 이번엔 다소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른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두운 면을 다룬다.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는 이전 나 <성공하는 기업의 8가지 습관>과는 다른 몰락하는 기업의 사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실 기업의 경영이론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많은 환경적인 변수가 뒤따르기 때문에 어떠한 이론을 토대로 경영방식을 이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여긴다. 해당 기업이 위치해 있는 […]
기업의 커뮤니케이션도 이젠 ‘블로그’로
NHN의 이야기 NHN이 얼마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블로그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기업 매거진, NHN Story’로 명명된 이 블로그는 사실 개설된지는 고작 1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일반 블로그에서 보는 것과 동일한 UI를 담고는 있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댓글이나 트랙백은 제공하고 있지 않다. 다만, RSS나 ‘친구에게 메일로 보내기’ 등과 같은 일부 ‘PUSH’형 툴은 운용을 […]
기업이라는 조직의 미래
조직과 기업 조직이란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모여있는 구성원들의 집합을 말한다. 거기에 살을 조금 더 붙여서 가치있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 모여있는 이익 창출을 위한 구성원들의 집합을 기업이라고 한다. 기업은 3~5명이 모여있더라도, 그것이 공통의 가치를 위한 모임이냐 또는 단순한 관심사와 흥미를 위한 모임이냐에 따라서 조직과 기업으로 나눌 수 있다는 것이다. 냉정하게 따지면, ‘가치’가 없거나, ‘이익 창출’을 이루어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