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데 무작정 오르기 : 지리산 04

지리산을 다녀온지도 벌써 2주나 지났네요. 도착하자마자 글로 조금 남겨두고, 시간 되는대로 다시 산 나들이를 하려고 했는데, 역시 훌쩍 떠나기도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봄날이 또 서둘러 사라지기 전에 한 두군데를 더 다녀올까 합니다. 분명 갑작스런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겠지요? ^^ 자. 화엄사가 좌측에 있고, 우측에 짧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노고단으로 오르는 코스가 보입니다. 삼거리라고 해야하나요? 여길 찍어서 […]

높은데 무작정 오르기 : 지리산 04

지리산을 다녀온지도 벌써 2주나 지났네요. 도착하자마자 글로 조금 남겨두고, 시간 되는대로 다시 산 나들이를 하려고 했는데, 역시 훌쩍 떠나기도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래도, 봄날이 또 서둘러 사라지기 전에 한 두군데를 더 다녀올까 합니다. 분명 갑작스런 마음가짐이 꼭 필요하겠지요? ^^ 자. 화엄사가 좌측에 있고, 우측에 짧은 다리 하나를 건너면 노고단으로 오르는 코스가 보입니다. 삼거리라고 해야하나요? 여길 찍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