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정도 뉴저지에 머무르며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그래도 주말에 동행해 주신 분들이 가이드를 해 주셔서 몇 군데 돌아볼 여력은 있었다. 맨하튼은 그냥 바쁜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였지만, 그 한가운데서 협업하는 사람들과의 시간도 있었고, 마냥 놀러온 사람처럼 하루 종일 걷기만 했던 기억도 있다. 뉴저지에서의 음식 특히 한식은 너무나 맛있었고, 너무나 엄청난 양이었다. 긍정적인 상황에서의 출장은 아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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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 정도 뉴저지에 머무르며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그래도 주말에 동행해 주신 분들이 가이드를 해 주셔서 몇 군데 돌아볼 여력은 있었다. 맨하튼은 그냥 바쁜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였지만, 그 한가운데서 협업하는 사람들과의 시간도 있었고, 마냥 놀러온 사람처럼 하루 종일 걷기만 했던 기억도 있다. 뉴저지에서의 음식 특히 한식은 너무나 맛있었고, 너무나 엄청난 양이었다. 긍정적인 상황에서의 출장은 아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