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Stories에서 제일 처음 소개해 드릴 곳은 신사동과 압구정역 사이에 위치한 양철지붕이라는 작은 포차(포장마차)입니다. 몇년 전부터 자주 다니던 곳인데, 공간은 사실 꽤나 협소하지만, 오히려 포차라는 느낌을 참 잘 살린 곳이어서 퇴근하고 한잔 하고 가거나, 특히 2차, 3차 정도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단, 8시~12시 사이에는 사람들이 늘 북적대서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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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Stories에서 제일 처음 소개해 드릴 곳은 신사동과 압구정역 사이에 위치한 양철지붕이라는 작은 포차(포장마차)입니다. 몇년 전부터 자주 다니던 곳인데, 공간은 사실 꽤나 협소하지만, 오히려 포차라는 느낌을 참 잘 살린 곳이어서 퇴근하고 한잔 하고 가거나, 특히 2차, 3차 정도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이야기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단, 8시~12시 사이에는 사람들이 늘 북적대서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