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 UXT

2010년에 우리는 조금 서둘렀다. 아이팟터치를 통해서 아이폰과 모바일이라는 세상의 변화를 직감했고, 공감했고, 예측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택을 시작했었다. 2015년 현재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졌음에도 여전히 멈출 수 없는 것들은 우리가 가지고 싶었던 것. 아마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감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이 과정들을 꼭 잊지 않기 […]

9th 웹어워드 코리아

어김없이 올해 2012년에도 우리는 수상. 이제는 직접 단상에 올라서 수상하는 기쁨보다, 후배들이 올라가서 뿌듯해 하는 표정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우리는 올해 이렇게, – CU 모바일웹사이트 대상 – CU 멤버십 웹사이트 최우수상 – 스킨푸드 웹사이트 최우수상 – 스킨푸드 모바일웹사이트 최우수상 – 빙그레 아카페라 프로모션 웹사이트 우수상 웹 관련 부문에서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무엇보다 모바일에 많은 […]

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으며.

모바일의 한해. 매년 새로움에 대한 도전. 도약과 확장 그리고, New Line을 필요로 하는 시기. 그렇게 2011년을 보냈다. 그런 2011년 중에서 꽤 길고 긴 몇 달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지내고 있다. 답을 찾아내려고 애를 쓰고는 있지만, 툭 하고 튀어나올 수가 없는 답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오히려 조급하게 목표와 방향을 잡지 않기로 했다. 다른 누군가에게도 2012년은 […]

[강연/특강] DBS 특강, ‘Social, Mobile 트랜드 그리고, 미디어 미래 예측’

동아일보에서 특강 요청을 받아서 2시간 남짓 모바일과 관련된 이슈로 강연을 진행. 다들 경청해 주시고, 질문도 마구 마구 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모바일과 소셜 관련된 이슈들이 급 부상하면서 우리가 먼저 출발했다는 자부심과 즐거움이 여전한 시간들.

[기고]행복한 교감, 보솜이 ‘도리도리야, 노올자!’

원대한 영, 유아 교육 시장을 바라보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우와, 우리 애기 웃음소리네?’. ‘이 색이 파란색이야. 예쁘지?’와 같은 교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아이폰과 모바일에 거는 기대

아이폰이 바꾸고 있는 세상이 신기합니다. 올해가 변화의 전초전이 되고 있음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사실이 되어버린 듯 해서 근래 아이폰으로 시작된 모바일 이슈는, 특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부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 사이의 간극을 매워주는 모바일환경 <증강현실> 언제나 인터넷이 가능한 세상 <모바일웹> 아이폰 덕분에 이슈 <Active-X와 공인인증서> 더 넓은 네트워크를 찾아서 […]

모바일 이슈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는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서비스업 뿐만이 아니라, 제조업에까지 다양한 업계 전반에 걸친 관심은 이제 긍정적인 친밀감으로 바뀌고 있다. 불과 1년 전, iPod Touch를 가지고 iPhone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는 대부분 ‘신기하다’는 반응 뿐이었고, 막상 action을 취하려는 움직임은 거의 없었다. 당시에는 아마 모험으로 치부되었던 것 같다. 모바일, 그것도 아이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당시에 […]

2009 아이폰 App. 캠프

이제 갓 한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개인 개발자가 한달에 벌어들인 수익이 4자리 숫자가 된다는 희망찬 소식부터 삼성, NHN 등 토종 앱스토어를 만든다는 소식까지. 여기가 Blue Ocean인지, Red Ocean인지의 평가를 속단하기 이전에 웹2.0의 트랜드가 주춤한 가운데 애플이 IT업계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내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ㅎ 그런 와중에 K모바일에서 주최하는 2009 아이폰 App. […]

모바일 쇼핑, 국내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등장했으면..

Appstore 에 등록된 아마존 애플리케이션을 써보면서, 아직도 애플 앱스에 기대해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생각. 여기에 더해서 우리나라 서비스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생각. 결제를 굳이 잘 끊기는 모바일에서 하려고 애쓰는 것 보다, 차라리 웹과 연동할 수 있는 장바구니, 찜하기, 조르기 등등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면 매출의 수직 상승은 아닐지라도 의미있는 서비스의 확장이 될텐데.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

새로운 세상으로의 도전, UXT

2010년에 우리는 조금 서둘렀다. 아이팟터치를 통해서 아이폰과 모바일이라는 세상의 변화를 직감했고, 공감했고, 예측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택을 시작했었다. 2015년 현재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뀌고, 수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어졌음에도 여전히 멈출 수 없는 것들은 우리가 가지고 싶었던 것. 아마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감을 주기 위해서. 그리고, 나는 이 과정들을 꼭 잊지 않기 […]

9th 웹어워드 코리아

어김없이 올해 2012년에도 우리는 수상. 이제는 직접 단상에 올라서 수상하는 기쁨보다, 후배들이 올라가서 뿌듯해 하는 표정을 바라보는 즐거움이 더 커진다. 우리는 올해 이렇게, – CU 모바일웹사이트 대상 – CU 멤버십 웹사이트 최우수상 – 스킨푸드 웹사이트 최우수상 – 스킨푸드 모바일웹사이트 최우수상 – 빙그레 아카페라 프로모션 웹사이트 우수상 웹 관련 부문에서 5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무엇보다 모바일에 많은 […]

2011년을 보내고, 2012년을 맞으며.

모바일의 한해. 매년 새로움에 대한 도전. 도약과 확장 그리고, New Line을 필요로 하는 시기. 그렇게 2011년을 보냈다. 그런 2011년 중에서 꽤 길고 긴 몇 달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지내고 있다. 답을 찾아내려고 애를 쓰고는 있지만, 툭 하고 튀어나올 수가 없는 답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오히려 조급하게 목표와 방향을 잡지 않기로 했다. 다른 누군가에게도 2012년은 […]

[강연/특강] DBS 특강, ‘Social, Mobile 트랜드 그리고, 미디어 미래 예측’

동아일보에서 특강 요청을 받아서 2시간 남짓 모바일과 관련된 이슈로 강연을 진행. 다들 경청해 주시고, 질문도 마구 마구 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모바일과 소셜 관련된 이슈들이 급 부상하면서 우리가 먼저 출발했다는 자부심과 즐거움이 여전한 시간들.

[기고]행복한 교감, 보솜이 ‘도리도리야, 노올자!’

원대한 영, 유아 교육 시장을 바라보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우와, 우리 애기 웃음소리네?’. ‘이 색이 파란색이야. 예쁘지?’와 같은 교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아이폰과 모바일에 거는 기대

아이폰이 바꾸고 있는 세상이 신기합니다. 올해가 변화의 전초전이 되고 있음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사실이 되어버린 듯 해서 근래 아이폰으로 시작된 모바일 이슈는, 특히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부분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그 사이의 간극을 매워주는 모바일환경 <증강현실> 언제나 인터넷이 가능한 세상 <모바일웹> 아이폰 덕분에 이슈 <Active-X와 공인인증서> 더 넓은 네트워크를 찾아서 […]

모바일 이슈

아이폰이 가져온 변화는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서비스업 뿐만이 아니라, 제조업에까지 다양한 업계 전반에 걸친 관심은 이제 긍정적인 친밀감으로 바뀌고 있다. 불과 1년 전, iPod Touch를 가지고 iPhone이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에는 대부분 ‘신기하다’는 반응 뿐이었고, 막상 action을 취하려는 움직임은 거의 없었다. 당시에는 아마 모험으로 치부되었던 것 같다. 모바일, 그것도 아이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당시에 […]

2009 아이폰 App. 캠프

이제 갓 한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개인 개발자가 한달에 벌어들인 수익이 4자리 숫자가 된다는 희망찬 소식부터 삼성, NHN 등 토종 앱스토어를 만든다는 소식까지. 여기가 Blue Ocean인지, Red Ocean인지의 평가를 속단하기 이전에 웹2.0의 트랜드가 주춤한 가운데 애플이 IT업계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내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ㅎ 그런 와중에 K모바일에서 주최하는 2009 아이폰 App. […]

모바일 쇼핑, 국내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등장했으면..

Appstore 에 등록된 아마존 애플리케이션을 써보면서, 아직도 애플 앱스에 기대해 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무궁무진하다는 생각. 여기에 더해서 우리나라 서비스와 관련된 어플리케이션들도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생각. 결제를 굳이 잘 끊기는 모바일에서 하려고 애쓰는 것 보다, 차라리 웹과 연동할 수 있는 장바구니, 찜하기, 조르기 등등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면 매출의 수직 상승은 아닐지라도 의미있는 서비스의 확장이 될텐데.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