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일이 점점 뜸해진다. 짧게 생각을 남기는 트위터의 매력도 있기는 하겠지만,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남기고 싶다는 욕구가 적어졌달까. 참 많은 것들이 1~2년 사이에 바뀌었고, 그 어느 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때였기에 다른 가치관과, 다른 생각을 가진,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긴 셈이었다. 딱 10년 전에 꿈이 […]
Goal
한 달이 넘도록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1년 후, 3년 후, 5년 후의 미래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말이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 보다 벌써 꽤나 늦은 출발점이지만, Goal을 다시 정리하면서 해 나가야 하는 것들을 조목조목 적어 내려가면서 이룰 수 있는 것들과, 이뤄야 하는 것들. 그리고, 당장 앞에 닥친 일들을 저울질 하면서 보내는 하루 하루가 당장에 커다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