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곡점

고작 40개월 밖에 안되는 아기인데, 너무 타이트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물음표가 요 근래 매일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다. 우리의 고민은 또 다른 언덕 입구에서 서성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