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한다는 것

그냥 취미로 해! 라이브클럽을 부쩍 자주 찾게 된다. 선배의 권유로 직장인 밴드에 가입해서 유령회원 활동을 하면서, 직업이 아니더라도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 작지만 그들만의 축제를 열며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무언가에 미쳐있는 사람들 틈에선 자리가 상당히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였다. 팔짱끼고 무대 뒤에서 음악에 대한 깊이를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작은 […]

인디 밴드에 미치다 – Biuret

라이브 클럽에 가자! 올해 초, 벅스에서 indi 카테고리에서 1분 듣기로 괜찮은 음악들을 나름대로 선별하는 과정에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이라는 곡을 상당히 특이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는 밴드를 만나게 되었다. 음색을 뭐라고 해야할까.. 상당히 독특한 느낌으로 그저 ‘뷰렛’이라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인디 밴드가 있구나. 하며 꽤 오랜 시간을 보냈다. iPod에 그들의 노래를 몇 곡 담아두고, 가끔 듣는 […]

뷰렛-거짓말

독특한 색이 있는 인디밴드, Biruet. ‘아름다운 보라빛’의 이름에 맞는 독특한 색을 내는 밴드. 공연장에서 그들의 퍼포먼스를 보고 있노라면, 잊었던 열정들을 꿈틀거리게 만드는 묘한 밴드. 곧 정규 1집 발매 기념 콘서트도 한다고 하니, 또 슬쩍 찾아가서 즐기다 와야지!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 것

그냥 취미로 해! 라이브클럽을 부쩍 자주 찾게 된다. 선배의 권유로 직장인 밴드에 가입해서 유령회원 활동을 하면서, 직업이 아니더라도 그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 작지만 그들만의 축제를 열며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무언가에 미쳐있는 사람들 틈에선 자리가 상당히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부터였다. 팔짱끼고 무대 뒤에서 음악에 대한 깊이를 논하는 자리가 아니라, 웃음과 즐거움 그리고 작은 […]

인디 밴드에 미치다 – Biuret

라이브 클럽에 가자! 올해 초, 벅스에서 indi 카테고리에서 1분 듣기로 괜찮은 음악들을 나름대로 선별하는 과정에서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이라는 곡을 상당히 특이한 음색으로 노래를 부르는 밴드를 만나게 되었다. 음색을 뭐라고 해야할까.. 상당히 독특한 느낌으로 그저 ‘뷰렛’이라는 독특한 느낌을 주는 인디 밴드가 있구나. 하며 꽤 오랜 시간을 보냈다. iPod에 그들의 노래를 몇 곡 담아두고, 가끔 듣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