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Bold 9900. 본체 뿐. 케이블도 없고. 블랙베리의 몰락을 보면서 IT 트랜드가 눈부신 성장을 하고 있지만, 눈부신 만큼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도 한 몫. 팔아야 하나, 남겨야 하나.
블랙베리(Blackberry) 9900, 이런 스마트폰(?)이었오!
작년에 그렇게 노래를 불렀던 블랙베리 9900. 쫀득한 물리키보드와 터치 패널의 만남으로 한 획을 긋고자 했던. 아름다운 자태로 여성분들의 호기심을 잔뜩 불러일으키기만 했던 고놈. Blackberry 9900 White.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와이프느님의 급작 지름 선물로 하사 받아서 약 1박 2일을 쓰고 있는데, 아하! 왜 RIM이 지금 이모양인지, 아하! 왜 RIM이 과거에 그렇게 무궁무궁한 영광을 누렸는지,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