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추천해 주는 두꺼운 책,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책 –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 사실 좀 쉽고 편하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닐 듯 하다. 하지만, 책을 소개하는 책들 치고 이렇다하게 잘 읽어내려갔던 책은 내 기억에 없는 것으로 보아 그나마 무난하게 읽었다고 해야할까. 그것은 아마도 단순한 책에 대한 소개, 저자의 느낌 정도로 묶여지는 생각을 확장하여, 그 ‘이야기’가 쓰여졌던 시대 상황 또는 작가의 주변 상황과 함께 […]

좋은 책을 추천해 주는 두꺼운 책,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책 –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 사실 좀 쉽고 편하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닐 듯 하다. 하지만, 책을 소개하는 책들 치고 이렇다하게 잘 읽어내려갔던 책은 내 기억에 없는 것으로 보아 그나마 무난하게 읽었다고 해야할까. 그것은 아마도 단순한 책에 대한 소개, 저자의 느낌 정도로 묶여지는 생각을 확장하여, 그 ‘이야기’가 쓰여졌던 시대 상황 또는 작가의 주변 상황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