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특강] DBS 특강, ‘Social, Mobile 트랜드 그리고, 미디어 미래 예측’

동아일보에서 특강 요청을 받아서 2시간 남짓 모바일과 관련된 이슈로 강연을 진행. 다들 경청해 주시고, 질문도 마구 마구 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모바일과 소셜 관련된 이슈들이 급 부상하면서 우리가 먼저 출발했다는 자부심과 즐거움이 여전한 시간들.

소셜(Social)에 대한 오해

소셜 서비스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자꾸 거슬리는 상황들이 눈에 밟힌다. 어떤 규제도 필요없고, 마음대로 늘어 놓아도 되지만, 소셜은 Social이다. Personal이 아니란 이야기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장 많은 이야기들은 관계속에서 맺어지는 것들인데, 그 관계를 무너뜨리는 말들을 너무 쉽게 한다. 짧은 단문은 짧은 상황들만 공유하게 된다. 지나치게 축약된 의미는 오해를 낳고, 그 오해는 불신을 만들기 쉽다. 당사자가 아닌 […]

[강연/특강] DBS 특강, ‘Social, Mobile 트랜드 그리고, 미디어 미래 예측’

동아일보에서 특강 요청을 받아서 2시간 남짓 모바일과 관련된 이슈로 강연을 진행. 다들 경청해 주시고, 질문도 마구 마구 해 주셔서 너무나 즐거웠던 시간. 모바일과 소셜 관련된 이슈들이 급 부상하면서 우리가 먼저 출발했다는 자부심과 즐거움이 여전한 시간들.

소셜(Social)에 대한 오해

소셜 서비스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자꾸 거슬리는 상황들이 눈에 밟힌다. 어떤 규제도 필요없고, 마음대로 늘어 놓아도 되지만, 소셜은 Social이다. Personal이 아니란 이야기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는 가장 많은 이야기들은 관계속에서 맺어지는 것들인데, 그 관계를 무너뜨리는 말들을 너무 쉽게 한다. 짧은 단문은 짧은 상황들만 공유하게 된다. 지나치게 축약된 의미는 오해를 낳고, 그 오해는 불신을 만들기 쉽다. 당사자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