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와 한장의 그림. 시대의 우울

시대의 우울 – 최영미 ★★★☆☆ 서른, 축제는 끝났다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 최영미라는 작가의 배경지식을 하나도 안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대의 우울을 만났다. 그림에 관해 워낙 문외한인지라, 얼마 되지 않는 미술에 대한 얄팍한 호기심으로 책을 들었다. 아는 그림 나오면 반가워하고, 모르는 그림 나오면 신기해서 그림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드는 단순한..(-_-;;) 간단히 책 소개를 하면, 최영미 작가가 유럽의 미술관 […]

에스프레소와 한장의 그림. 시대의 우울

시대의 우울 – 최영미 ★★★☆☆ 서른, 축제는 끝났다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 최영미라는 작가의 배경지식을 하나도 안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대의 우울을 만났다. 그림에 관해 워낙 문외한인지라, 얼마 되지 않는 미술에 대한 얄팍한 호기심으로 책을 들었다. 아는 그림 나오면 반가워하고, 모르는 그림 나오면 신기해서 그림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드는 단순한..(-_-;;) 간단히 책 소개를 하면, 최영미 작가가 유럽의 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