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ini용 Logitech Ultrathin Keyboard Cover Mini 생일선물로 받은 아이패드 미니 키보드. 크기가 너무 미니멀해서 타이핑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Get. 화이트는 진리인데, 로지텍은 어쩜 저리도 진리의 컬러를 뽑았을까. 우헝. 자. 이제 아이패드 미니만 있으면 된다!!!
디지털 메뉴판. 아이디어 스케치
지난 해 11월 초.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문득, ‘디지털 메뉴판’ 컨셉이 떠올랐다. 아. 물론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이거나, 완전히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은 아니다. 그저, ‘왜 괜찮은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판은 늘 재료 이름만 있을까?’ ‘메뉴판에 사진이 있으면 안될까?’ ‘메뉴판에 쉐프가 나와서 오늘의 요리라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파스타를 보여주면 안되나?’ 로 시작된 발상. 잊어버릴까봐 사무실에 도착하자 마자 스윽스윽 스케치. 그래서, 결국 […]
갤럭시탭, 반응속도는 만족. 그러나…
오늘 명동 Tstore에서 잠깐 갤럭시탭을 써보니, 반응속도는 우려와 다르게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있는 너무 ‘개발스러운’ UI와 사용성이 문제다. iPhone과 iPad를 쓰고 경험했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O/S에서 주는 경험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갸우뚱…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빼앗아간 시간들
오늘은 아이폰 iOS 4.0가 public하게 업데이트가 된 날입니다. 아이폰, 스마트폰과 관련된 이런 저런 이슈와 경향들을 보고 있노라면 하루가 멀다하고 너무 빠른 변화에 숨이 가쁠 정도입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업무의 특성상 굳이 사무실이 아니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업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이 주는 훌륭한 경험치들이 늘어나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스마트폰이 주는, 아이패드가 주는 […]
iPad가 주는 경험, 아이패드를 바라보는 시선
iphone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실제 개발을 진행하면서 ipad가 등장한 뒤부터는 아이패드가 가진 의미를 물어보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다. 국내에 ipod touch만 들어와 있었을 당시에 아이폰이 가져올 미래와 가능성을 이야기할 때와 사뭇 다른 상황이다. 아무래도 아이폰이 보여준 변화들 때문이리라. 하지만, 아이패드는 사실상 아이폰의 크기만 키운 것이 아니다. 크기가 커졌고, 그 만큼 혹은 그 이상의 가치가 그 안에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