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의 모두와 내가 경험한 커리어의 모두가 전혀 다른 사람들과 상황속에 지금 내가 있다면 그건 진정 나일까. 열 아홉 너무나도 불투명한 미래에 일기장에 적어두었던 숱한 물음표들은 지금 들춰봐도 여전히 많은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여전히 미래는 확실하지 않고 여전히 사람에 대한 목마름과 그리움을 안고 살고 여전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다. 타인이 묻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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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의 모두와 내가 경험한 커리어의 모두가 전혀 다른 사람들과 상황속에 지금 내가 있다면 그건 진정 나일까. 열 아홉 너무나도 불투명한 미래에 일기장에 적어두었던 숱한 물음표들은 지금 들춰봐도 여전히 많은 것들이 그대로 남아있다. 여전히 미래는 확실하지 않고 여전히 사람에 대한 목마름과 그리움을 안고 살고 여전히 모르는 것들 투성이다. 타인이 묻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