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서의 예의

기본기와 예의에 대해서 짧게 글을 적기는 했지만, 참 매너 없는 사람 많다. 짜증의 수준을 넘어선다. 밤 11시가 가까워진 강남역 2호선 지하철 안은 몸 하나 꿈쩍이기 힘든 공간만 남는다. 그 좁은 공간에서 떡 하니 PMP에 들어있는 드라마 영상을 보시느라 팔을 쭈욱 펴시는 젊은 친구들. 그 팔 접으면 아까 못 탄 사람 1명은 더 탈텐데 말이다. 확대 […]

인간으로서의 예의

기본기와 예의에 대해서 짧게 글을 적기는 했지만, 참 매너 없는 사람 많다. 짜증의 수준을 넘어선다. 밤 11시가 가까워진 강남역 2호선 지하철 안은 몸 하나 꿈쩍이기 힘든 공간만 남는다. 그 좁은 공간에서 떡 하니 PMP에 들어있는 드라마 영상을 보시느라 팔을 쭈욱 펴시는 젊은 친구들. 그 팔 접으면 아까 못 탄 사람 1명은 더 탈텐데 말이다.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