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정도 뉴저지에 머무르며 업무차 출장을 다녀왔다. 그래도 주말에 동행해 주신 분들이 가이드를 해 주셔서 몇 군데 돌아볼 여력은 있었다. 맨하튼은 그냥 바쁜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였지만, 그 한가운데서 협업하는 사람들과의 시간도 있었고, 마냥 놀러온 사람처럼 하루 종일 걷기만 했던 기억도 있다. 뉴저지에서의 음식 특히 한식은 너무나 맛있었고, 너무나 엄청난 양이었다. 긍정적인 상황에서의 출장은 아니었지만, […]
짧은 출장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부산에 도착해서 열심히 회의하고 저녁먹고 밤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몇 달 전 KTX를 타고 1시간 PT를 위해서 왕복 6-7시간을 보냈는데 오늘은 조금 더 생산적인 시간을 활용. 우리가 가치를 두는 일은 생산성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서비스를 쓰면서 활용하면서 그 사람들의 가치 있는 시간을 더욱 다른 가치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돕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