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Twitter)의 마력

트위터(Twitter)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182만 정도가 계정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용자가 57만 정도라는 지표는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약 2년 가까이 트위터를 운영해 보니,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부정적인 측면 역시 동시에 느끼고 있고, 실제로 부정적인 사례들 때문에 트위터를 떠나거나, 트위터에 접근하지 않으려는 부류도 […]

아이패드용 트위터, Twitter for iPad

트위터가 트위티(Tweetie)를 인수하면서 공식 어플을 낸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했던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어플을 개선하고, 또 바로 얼마 전에는 아이패드(iPad)용 어플까지 출시했다. 저녁에도 잠깐 타사 마케팅 담당자와 시연했던 것 처럼, 아이패드용 트위터는 아이패드에 꼭 맞는 UI여서 사용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어플이다. 몇 달 동안 사용했던 아이패드용 어플들 가운데, 매 달에 […]

트위터(Twitter) 창업자 에반윌리엄스가 트위터 사용자에게서 배운 것들

트위터(Twitter)의 창업자 중 한 명인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2009년 초에 TED를 통해서 강연했던 내용입니다. 8분여의 짧은 강연이지만, 심플한 트위터의 속성을 짧막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목소리의 톤은 고저는 없는 편이고, 살짝 긴장한 듯도 보이네요. ^^ 지금 여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Twitter가 사람들의 삶의 순간순간들을 중대한 사건들이거나 평범한 것들이거나, 언제나 그들이 원할 때 공유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

트위터 VS 미투데이의 재밌는 비교

트위터? 미투데이? SNS는 또 먼데? ‘미친’, ‘리트윗(RT)’의 의미를 아세요? 바로 최근 몇 달간 맹렬히 떠오르고 있는 커뮤니티, 미투데이와 트위터에서 쏟아지는 용어들 중 하나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 즉 관계형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하는 이 미투데이와 트위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미치도록 떠오르는 닮은 듯 다른 이 두 서비스를 살짝 비교해 봅니다.   미투데이 미투데이(Me2day)는 2NE1을 필두로 얼마전까지 네이버에 […]

These Days

근 몇 달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기록으로 남기지 못하고 보낸 시간들이 많다. 특히 줄곳 이어져 오던 업무에 대한 방향성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만나게 되면서 동일한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접할 기회도 생기고, 볼 수록 발견되는 기회들에 놀라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한다. 근래에는, #1 twitter – 인터넷 기사를 점점 더 안보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 […]

트위터에 둥지튼 각계 인사들

그야말로 ‘난리’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불리우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트위터. 이미 트위터와 관련된 포스팅들은 엄청나게 넘쳐나고 있어서 저는 간단하게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열혈 트위터 분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언급되었으나 혹 문제가 된다면 슬쩍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분들 대부분이 본인들의 이름 석자를 내 걸고 열심히 하고 계셔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

[기고]블로그+메신저+SMS+쪽지+이메일+뉴스=Twitter

2009년 6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twitter.com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주목 받고 있다. 즉, 사회적인 관계를 네트워크를 통해 맺으며, 근황과 이슈를 공유하는 서비스, 그 중에 Twitter(트위터)가 국내에도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트위터는 ‘What are you doing?’이라는 물음에 즉각적인 답을 하듯이 140자 이내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공유부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주요한 이슈들에 대한 빠른 피드백들이 오고 […]

트위터(Twitter)의 마력

트위터(Twitter)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182만 정도가 계정을 보유하고 있고, 실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용자가 57만 정도라는 지표는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 없다. 약 2년 가까이 트위터를 운영해 보니,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부정적인 측면 역시 동시에 느끼고 있고, 실제로 부정적인 사례들 때문에 트위터를 떠나거나, 트위터에 접근하지 않으려는 부류도 […]

아이패드용 트위터, Twitter for iPad

트위터가 트위티(Tweetie)를 인수하면서 공식 어플을 낸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했던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어플을 개선하고, 또 바로 얼마 전에는 아이패드(iPad)용 어플까지 출시했다. 저녁에도 잠깐 타사 마케팅 담당자와 시연했던 것 처럼, 아이패드용 트위터는 아이패드에 꼭 맞는 UI여서 사용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어플이다. 몇 달 동안 사용했던 아이패드용 어플들 가운데, 매 달에 […]

트위터(Twitter) 창업자 에반윌리엄스가 트위터 사용자에게서 배운 것들

트위터(Twitter)의 창업자 중 한 명인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가 2009년 초에 TED를 통해서 강연했던 내용입니다. 8분여의 짧은 강연이지만, 심플한 트위터의 속성을 짧막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목소리의 톤은 고저는 없는 편이고, 살짝 긴장한 듯도 보이네요. ^^ 지금 여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Twitter가 사람들의 삶의 순간순간들을 중대한 사건들이거나 평범한 것들이거나, 언제나 그들이 원할 때 공유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

트위터 VS 미투데이의 재밌는 비교

트위터? 미투데이? SNS는 또 먼데? ‘미친’, ‘리트윗(RT)’의 의미를 아세요? 바로 최근 몇 달간 맹렬히 떠오르고 있는 커뮤니티, 미투데이와 트위터에서 쏟아지는 용어들 중 하나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 즉 관계형 커뮤니티 서비스라고 하는 이 미투데이와 트위터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미치도록 떠오르는 닮은 듯 다른 이 두 서비스를 살짝 비교해 봅니다.   미투데이 미투데이(Me2day)는 2NE1을 필두로 얼마전까지 네이버에 […]

These Days

근 몇 달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기록으로 남기지 못하고 보낸 시간들이 많다. 특히 줄곳 이어져 오던 업무에 대한 방향성과는 사뭇 다른 형태의 사람들과 비즈니스를 만나게 되면서 동일한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접할 기회도 생기고, 볼 수록 발견되는 기회들에 놀라기도 하고 감탄하기도 한다. 근래에는, #1 twitter – 인터넷 기사를 점점 더 안보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 […]

트위터에 둥지튼 각계 인사들

그야말로 ‘난리’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불리우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총아로 떠오르고 있는 트위터. 이미 트위터와 관련된 포스팅들은 엄청나게 넘쳐나고 있어서 저는 간단하게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열혈 트위터 분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언급되었으나 혹 문제가 된다면 슬쩍 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트위터에서 활동중이신 분들 대부분이 본인들의 이름 석자를 내 걸고 열심히 하고 계셔서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

[기고]블로그+메신저+SMS+쪽지+이메일+뉴스=Twitter

2009년 6월 월간웹 Site Close up http://www.twitter.com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주목 받고 있다. 즉, 사회적인 관계를 네트워크를 통해 맺으며, 근황과 이슈를 공유하는 서비스, 그 중에 Twitter(트위터)가 국내에도 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트위터는 ‘What are you doing?’이라는 물음에 즉각적인 답을 하듯이 140자 이내의 소소한 일상에 대한 공유부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주요한 이슈들에 대한 빠른 피드백들이 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