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북

디지털을 좋아하지만 사진은 손으로 만지며 넘기고 싶어. 우리의 일상을 남겨서 아주 나중에 좀 낡아지더라도 자주 넘겨봤던 흔적을 간직하고 싶어.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