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Hugs – 안아주세요. 그냥 안아주세요.

하루에 얼마나 누군가를 안아보는가? 한번? 두번? 아마 대부분이 그정도의 대답을 하지 않을까. 특히 오랜 유교사상으로 인해 격식을 찾고, 남녀차별을 찾는 우리나라에서는 포옹이라는 말이 가족, 연인 그리고 아주 가까운 사람들과 그것도 특수한 상황에서만 이루어지는져 왔던게 사실이다. 첫 인사로 얼굴을 부비고, 볼에 키스를 하고, 코를 부딪히는 그런 상스런(?) 행동은 양반이 아니라 오랑캐나 상놈들이나 하던 행동이라고 옛 어른들은 […]

Free Hugs – 안아주세요. 그냥 안아주세요.

하루에 얼마나 누군가를 안아보는가? 한번? 두번? 아마 대부분이 그정도의 대답을 하지 않을까. 특히 오랜 유교사상으로 인해 격식을 찾고, 남녀차별을 찾는 우리나라에서는 포옹이라는 말이 가족, 연인 그리고 아주 가까운 사람들과 그것도 특수한 상황에서만 이루어지는져 왔던게 사실이다. 첫 인사로 얼굴을 부비고, 볼에 키스를 하고, 코를 부딪히는 그런 상스런(?) 행동은 양반이 아니라 오랑캐나 상놈들이나 하던 행동이라고 옛 어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