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는 여행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다녀본 곳들도 그리 많지 않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길도 잘 모르는터라(-_-;;) 좋은, 즐거운 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1박2일, 2박3일 훌쩍 떠나고 싶은 날, 거창하게 여행이라고 붙이지 않더라도 혼자서 편하게, 혹은 둘이서, 때로는 일부러 불편하게 몸을 쓰는,그런데도 오히려, 마음은 설레고 즐거운 그런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해외의 색다른 곳을 다녀와서 아름다운 곳, 멋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