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전사워크샵은 푸켓. 아이폰4로만 촬영된 컷. iPhoto에서의 약간의 컬러보정만. 매년 떠나는 해외워크샵이지만, 매년 다른 기억들을 선물해 준다. 바다와 사람들, 음식과 낯선 거리 풍경들. 창립 이래로 최대 규모로 이동했던 푸켓에서의 4박5일은 각자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았을런지 궁금하다. 내년에도 즐겁게 같은 멤버들이 올해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할 수 있기를.
시작 2010
2010년 쯤 되면 자동차 정도는 정말 날아다녀줘야 하는건데 말이죠. ㅎ 어쨌든 2010년이 밝았습니다. 몇가지 목표를 좀 세우고 다지고 나니 막상 작년에 세웠던 계획들 특히 대부분 이뤄내지 못한 계획들의 반복이 몇개가 있습니다. 올해는 작년 보다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뤄내야겠습니다. 자. 그럼 2010년도의 이야기들. 이제 막 시작합니다. ^-^
당신은
방문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