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오늘

다양한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있던 S사의 제안 결과가 발표되었다. 12월에 열심히 진행했었는데, 이제야 발표. 그것도 공식적인 채널이 아닌 물어서 지난 주에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도 확인. 그러면 안되지만. 욕나온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게 그들의 문화인걸까. 아니면 그 ‘문화’를 자처하는 누군가의 훌륭한 ‘의사결정’인걸까. 8개월을 이끌던 H사의 프로젝트가 결국 ‘나이스’하지 못하게 종료. 사실 종료도 아닌 종료. 입장에 […]

1월의 오늘

다양한 이야기들이 듬뿍 담겨있던 S사의 제안 결과가 발표되었다. 12월에 열심히 진행했었는데, 이제야 발표. 그것도 공식적인 채널이 아닌 물어서 지난 주에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도 확인. 그러면 안되지만. 욕나온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게 그들의 문화인걸까. 아니면 그 ‘문화’를 자처하는 누군가의 훌륭한 ‘의사결정’인걸까. 8개월을 이끌던 H사의 프로젝트가 결국 ‘나이스’하지 못하게 종료. 사실 종료도 아닌 종료. 입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