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출시에 거는 4가지 기대

그야말로 모바일2.0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아이폰 출시를 즈음하여 긴 시간동안의 무수한 떡밥들은 수 일 내로 종결을 짓고 그동안 WAP과 VM이 전부였던 모바일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한껏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2월 초반 정도면 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들고 통화를 하고, Youtube를 즐기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여러가지 게임들에 매료될 것이다. 30대 IT 남성이라는 키워드를 넘는 스마트폰의 […]

아이팟 클래식의 공식 사망

아이팟 클래식에게 오늘부로 공식 사망진단을 내렸다. 3년 중에 2년은 훌륭한 음악DJ와 외장하드와 USB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주었고, 1년 가량은 아이팟터치에 밀려 USB의 역할만 해 주었다. 사실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애플에 대한 디자인과 서비스 그리고 애플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지게 되었고, mobile device에 대한 이해도와 충성도 역시 높아질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고마운 친구다. 또한 당시 웹2.0이 […]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재미있는 이유

지난 9월 9일 너무도 오래간만에 스티브잡스가 일선에 복귀. 키노트에서 보여준 사진. 키노트의 일반적인 순서. 기승전결을 포함한 극대화. 스티브잡스가 자주 쓰는 언어들 incredible, nice, great, gorgeous. 애플 아이팟 음악 문화로 이어지는 감성 마케팅. 애플의 신제품 출시 보다 때로는 스티브잡스의 긍적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말을 듣는 기회를 더 기다리는. 앞으로 얼마 없을 듯 해서일까?

아이폰을 써야 하는 3가지 이유

정말이지 전자제품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매일 한두개씩 터지는 떡밥이라도 물어보려고 혈안인 상황은 아이폰 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애플이나 혁신적인 다른 기업이 또 다른 신기한 디바이스를 출시한다면 모를까 이런 열광은 한동안 지속될 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아이팟 클래식(비디오)부터 현재 터치 2세대까지 고작 2대의 아이팟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

아이폰(iPhone) 한국 출시 불발에 대처하는 자세

6월 9일 새벽 2시(한국 시간)에 열린 WWDC에서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인 3GS의 출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분들의 예상을 깨고(?)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어제 새벽에 귀가해서 터치로 트위터의 아이폰과 nearby 기능으로 실시간 중계를 지켜봤습니다만, 두근 반 세근 반 기다렸던 소식은 끝내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미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아이폰은 그저 […]

2009 아이폰 App. 캠프

이제 갓 한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개인 개발자가 한달에 벌어들인 수익이 4자리 숫자가 된다는 희망찬 소식부터 삼성, NHN 등 토종 앱스토어를 만든다는 소식까지. 여기가 Blue Ocean인지, Red Ocean인지의 평가를 속단하기 이전에 웹2.0의 트랜드가 주춤한 가운데 애플이 IT업계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내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ㅎ 그런 와중에 K모바일에서 주최하는 2009 아이폰 App. […]

Google DOC with iPod Touch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황을 공유해야하는 상황이 많다. MS Project가 프로젝트 관리에 훌륭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전 프로젝트에 또는 프로젝트 멤버 전원이 공유해서 작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Google DOC은 이러한 불편함과 어려움들을 일부 해소해 주는 훌륭한 문서 작성 도구이다. Google DOC는 훌륭하게도 모바일 버젼 특히 iPod Touch와 iPhone에 똑 들어맞는 UI와 기능으로 얼마전 개편이 되었다. 사실 Touch를 구매하고 나서도 […]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

아이폰의 3가지 키워드

애플이 이번에도 일을 냈다. 미국시간으로 지난 1월 9일 애플은 소문만 무성하던 iPhone이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전격적으로 모바일 H/W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물론 이전에도 Newton 이라는 PDA의 시도가 있긴 했었지만, 당시(1993년경)를 생각하면 사실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통신환경의 끊임없는 변화와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의 융/통합이 이루지고 있는 21세기 초 현재 시점을 떠올리면 굉장히 잘 들어맞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

New iPod Launching Show – by Steve Jobs

여러차례의 리허설에서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 간결한 장표구성, 중간 중간 의도된 잡스의 유머. 그래서,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13일) 아이팟이 신제품을 출시하여 역시 또 신제품 출시 런칭쇼가 있었습니다.(미국 시간으로 어제죠~) 6세대 아이팟은 아직인가 봅니다. 디지털클릭휠이 나온다고 특허 신청까지 해 놓았다는 루머는 실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겨울 크리스마스 대목을 겨냥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8G의 ipod nano와 새로운 […]

iPod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iPod.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났을까? 아이팟 비디오(30G)를 가지고 잘 놀고 있는게? 아이리버의 U10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좋은 선택을 한게 아닌가 한다. (뭐 자신의 쇼핑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ㅋ)   1. Music System 대부분의 MP3P가 폴더형식을 지원하는 반면에 아이팟은 ‘태그’ 시스템이다. 아직은 iTunes가 무겁고, 갖추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

아이폰 출시에 거는 4가지 기대

그야말로 모바일2.0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아이폰 출시를 즈음하여 긴 시간동안의 무수한 떡밥들은 수 일 내로 종결을 짓고 그동안 WAP과 VM이 전부였던 모바일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한껏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2월 초반 정도면 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들고 통화를 하고, Youtube를 즐기고, 이메일을 확인하고, 여러가지 게임들에 매료될 것이다. 30대 IT 남성이라는 키워드를 넘는 스마트폰의 […]

아이팟 클래식의 공식 사망

아이팟 클래식에게 오늘부로 공식 사망진단을 내렸다. 3년 중에 2년은 훌륭한 음악DJ와 외장하드와 USB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주었고, 1년 가량은 아이팟터치에 밀려 USB의 역할만 해 주었다. 사실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애플에 대한 디자인과 서비스 그리고 애플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지게 되었고, mobile device에 대한 이해도와 충성도 역시 높아질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고마운 친구다. 또한 당시 웹2.0이 […]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가 재미있는 이유

지난 9월 9일 너무도 오래간만에 스티브잡스가 일선에 복귀. 키노트에서 보여준 사진. 키노트의 일반적인 순서. 기승전결을 포함한 극대화. 스티브잡스가 자주 쓰는 언어들 incredible, nice, great, gorgeous. 애플 아이팟 음악 문화로 이어지는 감성 마케팅. 애플의 신제품 출시 보다 때로는 스티브잡스의 긍적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말을 듣는 기회를 더 기다리는. 앞으로 얼마 없을 듯 해서일까?

아이폰을 써야 하는 3가지 이유

정말이지 전자제품 하나를 구매하기 위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목을 빼고 기다리고, 매일 한두개씩 터지는 떡밥이라도 물어보려고 혈안인 상황은 아이폰 뿐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애플이나 혁신적인 다른 기업이 또 다른 신기한 디바이스를 출시한다면 모를까 이런 열광은 한동안 지속될 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아이팟 클래식(비디오)부터 현재 터치 2세대까지 고작 2대의 아이팟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

아이폰(iPhone) 한국 출시 불발에 대처하는 자세

6월 9일 새벽 2시(한국 시간)에 열린 WWDC에서 아이폰의 새로운 모델인 3GS의 출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많은 분들의 예상을 깨고(?)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저도 어제 새벽에 귀가해서 터치로 트위터의 아이폰과 nearby 기능으로 실시간 중계를 지켜봤습니다만, 두근 반 세근 반 기다렸던 소식은 끝내 듣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미 iPod Touch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아이폰은 그저 […]

2009 아이폰 App. 캠프

이제 갓 한살도 채 되지 않은 아이폰 앱스토어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개인 개발자가 한달에 벌어들인 수익이 4자리 숫자가 된다는 희망찬 소식부터 삼성, NHN 등 토종 앱스토어를 만든다는 소식까지. 여기가 Blue Ocean인지, Red Ocean인지의 평가를 속단하기 이전에 웹2.0의 트랜드가 주춤한 가운데 애플이 IT업계에 새로운 도전과제를 내어 준 것 같다는 생각이.ㅎ 그런 와중에 K모바일에서 주최하는 2009 아이폰 App. […]

Google DOC with iPod Touch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황을 공유해야하는 상황이 많다. MS Project가 프로젝트 관리에 훌륭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전 프로젝트에 또는 프로젝트 멤버 전원이 공유해서 작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Google DOC은 이러한 불편함과 어려움들을 일부 해소해 주는 훌륭한 문서 작성 도구이다. Google DOC는 훌륭하게도 모바일 버젼 특히 iPod Touch와 iPhone에 똑 들어맞는 UI와 기능으로 얼마전 개편이 되었다. 사실 Touch를 구매하고 나서도 […]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

iPod Touch 2세대

아이폰 국내 출시를 결국 참고 기다리지 못하고, 주말 지름신의 강림을 거부하지 못하고, 결국.. 일요일이 꽤나 길겠군요.. -0-

아이폰의 3가지 키워드

애플이 이번에도 일을 냈다. 미국시간으로 지난 1월 9일 애플은 소문만 무성하던 iPhone이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전격적으로 모바일 H/W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물론 이전에도 Newton 이라는 PDA의 시도가 있긴 했었지만, 당시(1993년경)를 생각하면 사실 너무 이른감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통신환경의 끊임없는 변화와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의 융/통합이 이루지고 있는 21세기 초 현재 시점을 떠올리면 굉장히 잘 들어맞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

New iPod Launching Show – by Steve Jobs

여러차례의 리허설에서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 간결한 장표구성, 중간 중간 의도된 잡스의 유머. 그래서,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13일) 아이팟이 신제품을 출시하여 역시 또 신제품 출시 런칭쇼가 있었습니다.(미국 시간으로 어제죠~) 6세대 아이팟은 아직인가 봅니다. 디지털클릭휠이 나온다고 특허 신청까지 해 놓았다는 루머는 실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겨울 크리스마스 대목을 겨냥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8G의 ipod nano와 새로운 […]

iPod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iPod.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났을까? 아이팟 비디오(30G)를 가지고 잘 놀고 있는게? 아이리버의 U10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좋은 선택을 한게 아닌가 한다. (뭐 자신의 쇼핑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ㅋ)   1. Music System 대부분의 MP3P가 폴더형식을 지원하는 반면에 아이팟은 ‘태그’ 시스템이다. 아직은 iTunes가 무겁고, 갖추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