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의 아쉬운 물러남을 보며.

싸이월드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경계에서 며칠 전 싸이월드의 야심찬 프로젝트 C2가 싸이월드 블로그로 서비스가 변경된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한창 웹2.0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을 무렵, 본업이기 때문에, 또한 관심을 갖고 있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차세대 싸이월드를 외치며 다양한 매체와 채널에서 만날 수 있었던 기획자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C2는 어디로 간 것일까? 차세대 싸이월드(C2, 홈2)는 2006년 국내외에 몰아쳤던 […]

C2 초대장, 새로운 세상을 미리 엿보는 즐거움

프로젝트는 마무리라 정신없는 가운데에서도, 올블로그의 포스트들을 살짝 둘러봤더니 C2 Showcase와 관련된 내용들이 하루 내내 주를 이루었다. ‘훔.. 재미있었겠군. 또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해보겠네.’ 그저 혼자 입맛만 다시고 남은 프로젝에 몰두하다 이 야심한 새벽시간에 괜히 메일을 열어봤더니 C2 리드유저 초대장이 들어와 있었다. 이제 퇴근하려는데 이게 무슨..ㅠ.ㅠ 둘러보는건 내일부터닷.ㅎ

C2의 아쉬운 물러남을 보며.

싸이월드 블로그와 미니홈피의 경계에서 며칠 전 싸이월드의 야심찬 프로젝트 C2가 싸이월드 블로그로 서비스가 변경된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한창 웹2.0의 광풍이 몰아치고 있을 무렵, 본업이기 때문에, 또한 관심을 갖고 있었던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차세대 싸이월드를 외치며 다양한 매체와 채널에서 만날 수 있었던 기획자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C2는 어디로 간 것일까? 차세대 싸이월드(C2, 홈2)는 2006년 국내외에 몰아쳤던 […]

C2 초대장, 새로운 세상을 미리 엿보는 즐거움

프로젝트는 마무리라 정신없는 가운데에서도, 올블로그의 포스트들을 살짝 둘러봤더니 C2 Showcase와 관련된 내용들이 하루 내내 주를 이루었다. ‘훔.. 재미있었겠군. 또 새로운 무언가를 기대해보겠네.’ 그저 혼자 입맛만 다시고 남은 프로젝에 몰두하다 이 야심한 새벽시간에 괜히 메일을 열어봤더니 C2 리드유저 초대장이 들어와 있었다. 이제 퇴근하려는데 이게 무슨..ㅠ.ㅠ 둘러보는건 내일부터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