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를 정말 백년만에 적어보는군요..(-_-;;) 아마 블로그에 글 쓰는 것 자체가 오래된 듯 합니다. 기억에서 희미해지기 전에 작성해야겠다는 의무감과 부담감을 안고서 간략하게나마 영화 의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Fame은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고 ‘우와~ 재미있겠다’라고 단번에 눈치를 챘던(?) 영화였습니다. 80년대의 Fame의 기억이 흐릿하고 뮤지컬 Fame은 본 적이 없지만, ‘remember, remember..’로 흘러나오는 OST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고, 무엇보다 제가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