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미디엄을 시작한다. Medium이 iPad 앱을 출시한 이래로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댓글들만 읽으며 너무 오랫동안 지내고 있다는 쓸데없는 압박감 때문이겠지만, 사실 언제나 나는 긴 호흡을 하는 글들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했다. 아마 그런 성향 때문인지 미디엄의 앱에 빠져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런데, PC에서 블로그 정도로 생각했던 미디엄은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
스마트워크(Smart Work).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작은 조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21세기 업무 효율화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 스마트, 스마트. 좀 지겨워 질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어쩝니까. 키워드의 힘이, 마치 웹2.0과 같은 키워드의 힘이 트랜드를 이끌고, 또 다른 기회를 만들었던 것 처럼 이미 스마트와 관련된 키워드는 너무 많이 나돌고 있는걸. 열풍을 넘어선 광풍이 근래 몇 년간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
아이패드용 트위터, Twitter for iPad
트위터가 트위티(Tweetie)를 인수하면서 공식 어플을 낸지도 벌써 몇 달이 흘렀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했던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어플을 개선하고, 또 바로 얼마 전에는 아이패드(iPad)용 어플까지 출시했다. 저녁에도 잠깐 타사 마케팅 담당자와 시연했던 것 처럼, 아이패드용 트위터는 아이패드에 꼭 맞는 UI여서 사용할 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어플이다. 몇 달 동안 사용했던 아이패드용 어플들 가운데, 매 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