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Credit

2010년에 애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고객사에 동의를 구하고 크레딧 (Credit)을 만들어서 앱 내에 올렸었다. 아주 예전 웹사이트에서 간혹 보이던 크레딧을 마치 우리는 실명제처럼 작업했었고,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어김없이, 가능하면 크레딧을 만들었었다. 단순한 재미의 이유에서 보다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얻고 싶었고, 그렇게 Flying Finger라는 모바일 브랜드로 당시에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함께 지향하는 바가 있었던 시절이었다. […]

Coming Ssssssssssoon!

우리 선임 크리에이터들의 작품. 더욱 더 디테일한 마감. 이제 텍스트만 줄창 적힌 문자만 보내는 그대는 센스제로. 우리는 이제 귀여운 센스가 필요해. 너도 나도. 그대도. 리멤버. 헬로키티 포스트카드. 절찬리 판매 중(iOS 곧 나옴, 나머지 각 마켓에서 검색 플리즈)

[기고]PC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넘는다, 캐쉬타워

월간웹 2012년 2월호 Show Case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가끔 이 문구가 올라왔다. ‘세계 최초! 본격 멀티 크로스 플랫폼 아케이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캐쉬타워’ 이 문구를 외우는 것도 힘든데, 캐쉬타워라는 게임의 정체가 계속 궁금하던터였다. 워낙 다양한 프로젝트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디지털에이전시의 모바일팀 이다 보니 특이한 무언가가 있을 법한데, 드디어 제작 히스토리를 가지고 월간웹의 문을 두드렸다. 자. 어떤 […]

디지털 메뉴판. 아이디어 스케치

지난 해 11월 초.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문득, ‘디지털 메뉴판’ 컨셉이 떠올랐다. 아. 물론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이거나, 완전히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은 아니다. 그저, ‘왜 괜찮은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판은 늘 재료 이름만 있을까?’ ‘메뉴판에 사진이 있으면 안될까?’ ‘메뉴판에 쉐프가 나와서 오늘의 요리라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파스타를 보여주면 안되나?’ 로 시작된 발상. 잊어버릴까봐 사무실에 도착하자 마자 스윽스윽 스케치. 그래서, 결국 […]

[기고]포인트카드 어플의 종결자, OK캐쉬백 Touch 2.0

2011년 3월. 딱 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OCB2.0 어플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1년 전의 이야기와 똑같았다. ‘고객의 지갑에서 카드를 없애자.’ 하지만, 그들의 신념은 1년 전에 비해서 훨씬 구체화되고, 정리되었으며, 놀라울 만큼 변해있었다.

[기고]패션 트랜드 메이커, Bean Pole Live Lookbook APP

월간웹 2010년 11월 Showcase 패션업계의 모바일 진출이 뜨겁다. 패션 아이템을 홍보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부터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어플까지 이미 국/내외의 유명한 브랜드들은 공격적인 마케팅툴로 모바일 플랫폼을 선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국내의 No.1 브랜드인 제일모직이 빈폴을 앞세워서 모바일 시장에 진출을 시도한다. 그것도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유니버셜 앱(Universal Application)으로. ■ 프로젝트명 – Bean Pole Live Lookbook ■ URL – http://www.beanpole.com/mobile […]

기업 홍보 영상에 UXT 촬영 섭외 결과물

스마트폰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응했던 인터뷰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올해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의미있는 결과물로 나오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하고, 우리의 플라잉핑거(Flying Finger)가 무럭 무럭 자라길 희망하며. (재수없을 수 있지만 영상 첨부)

[기고]행복한 교감, 보솜이 ‘도리도리야, 노올자!’

원대한 영, 유아 교육 시장을 바라보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우와, 우리 애기 웃음소리네?’. ‘이 색이 파란색이야. 예쁘지?’와 같은 교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기고]아이폰에서 관리하는 나의 OK캐쉬백 서비스, OK Cashbag Touch

OK Cashbag 담당자와 제작사의 명확한 컨셉은 단 하나. ‘고객의 휴대폰 속으로 OK Cashbag의 실물 카드정보와 포인트 정보를 넣자’ 였죠.

Flying Finger의 1호 어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

딱 1년만입니다. 작년 2009년 3월에 이 불확실성의 세계에 뛰어들기로 결정한 날로부터 첫번째 어플리케이션을 내어 놓은 바로 오늘까지가 딱 1년 가량이 걸린 듯 합니다. 될까 안될까의 고민들 보다, 재미있을까, 없을까로부터 시작된 다소 무모한 시작들이었지만, 모바일 시장에 대한 좋은 타이밍과 좋은 기회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빠른 의사결정을 경험해 보고, 팀원들과 더 깊은 이야기들을 […]

크레딧, Credit

2010년에 애플리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고객사에 동의를 구하고 크레딧 (Credit)을 만들어서 앱 내에 올렸었다. 아주 예전 웹사이트에서 간혹 보이던 크레딧을 마치 우리는 실명제처럼 작업했었고, 하나의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어김없이, 가능하면 크레딧을 만들었었다. 단순한 재미의 이유에서 보다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얻고 싶었고, 그렇게 Flying Finger라는 모바일 브랜드로 당시에는 명확하지 않았지만, 함께 지향하는 바가 있었던 시절이었다. […]

Coming Ssssssssssoon!

우리 선임 크리에이터들의 작품. 더욱 더 디테일한 마감. 이제 텍스트만 줄창 적힌 문자만 보내는 그대는 센스제로. 우리는 이제 귀여운 센스가 필요해. 너도 나도. 그대도. 리멤버. 헬로키티 포스트카드. 절찬리 판매 중(iOS 곧 나옴, 나머지 각 마켓에서 검색 플리즈)

[기고]PC와 스마트폰의 경계를 넘는다, 캐쉬타워

월간웹 2012년 2월호 Show Case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가끔 이 문구가 올라왔다. ‘세계 최초! 본격 멀티 크로스 플랫폼 아케이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캐쉬타워’ 이 문구를 외우는 것도 힘든데, 캐쉬타워라는 게임의 정체가 계속 궁금하던터였다. 워낙 다양한 프로젝트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디지털에이전시의 모바일팀 이다 보니 특이한 무언가가 있을 법한데, 드디어 제작 히스토리를 가지고 월간웹의 문을 두드렸다. 자. 어떤 […]

디지털 메뉴판. 아이디어 스케치

지난 해 11월 초. 택시를 타고 이동하다가 문득, ‘디지털 메뉴판’ 컨셉이 떠올랐다. 아. 물론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이거나, 완전히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은 아니다. 그저, ‘왜 괜찮은 작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메뉴판은 늘 재료 이름만 있을까?’ ‘메뉴판에 사진이 있으면 안될까?’ ‘메뉴판에 쉐프가 나와서 오늘의 요리라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파스타를 보여주면 안되나?’ 로 시작된 발상. 잊어버릴까봐 사무실에 도착하자 마자 스윽스윽 스케치. 그래서, 결국 […]

[기고]포인트카드 어플의 종결자, OK캐쉬백 Touch 2.0

2011년 3월. 딱 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OCB2.0 어플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1년 전의 이야기와 똑같았다. ‘고객의 지갑에서 카드를 없애자.’ 하지만, 그들의 신념은 1년 전에 비해서 훨씬 구체화되고, 정리되었으며, 놀라울 만큼 변해있었다.

[기고]패션 트랜드 메이커, Bean Pole Live Lookbook APP

월간웹 2010년 11월 Showcase 패션업계의 모바일 진출이 뜨겁다. 패션 아이템을 홍보하는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부터 실제 구매로까지 이어지는 어플까지 이미 국/내외의 유명한 브랜드들은 공격적인 마케팅툴로 모바일 플랫폼을 선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국내의 No.1 브랜드인 제일모직이 빈폴을 앞세워서 모바일 시장에 진출을 시도한다. 그것도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유니버셜 앱(Universal Application)으로. ■ 프로젝트명 – Bean Pole Live Lookbook ■ URL – http://www.beanpole.com/mobile […]

Usability Test

버전별, 디바이스별 단말기에서의 사용성 및 스트레스 테스트. 가끔 이런거 할 때 일을 떠나면 환자같다는 생각이.. ㅎ at Flying Finger

기업 홍보 영상에 UXT 촬영 섭외 결과물

스마트폰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응했던 인터뷰가 이렇게 나오는구나. 올해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의미있는 결과물로 나오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하고, 우리의 플라잉핑거(Flying Finger)가 무럭 무럭 자라길 희망하며. (재수없을 수 있지만 영상 첨부)

[기고]행복한 교감, 보솜이 ‘도리도리야, 노올자!’

원대한 영, 유아 교육 시장을 바라보는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라, 단순하지만 엄마 아빠가 아기와 함께 ‘우와, 우리 애기 웃음소리네?’. ‘이 색이 파란색이야. 예쁘지?’와 같은 교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Flying Finger의 1호 어플리케이션 ‘스타연예뉴스’

딱 1년만입니다. 작년 2009년 3월에 이 불확실성의 세계에 뛰어들기로 결정한 날로부터 첫번째 어플리케이션을 내어 놓은 바로 오늘까지가 딱 1년 가량이 걸린 듯 합니다. 될까 안될까의 고민들 보다, 재미있을까, 없을까로부터 시작된 다소 무모한 시작들이었지만, 모바일 시장에 대한 좋은 타이밍과 좋은 기회 그리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빠른 의사결정을 경험해 보고, 팀원들과 더 깊은 이야기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