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사회생활. 그래서 Generalist

디지털이고 UX고 스마트폰이고 기술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더 나은 기술들을 기대하고 있다. ‘조금 더 편하고 조금 더 쉽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SF 영화에서나 보았던 그런 미래는 더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늘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현재의 기술에 대한 불만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나 대화를 이끌어 나갈 줄 아는 센스다. […]

[기고]‘무한도전’에서의 즐거운 유재석, 프로젝트에서의 훌륭한 기획자

‘무한도전’에서의 즐거운 유재석, 프로젝트에서의 훌륭한 기획자 월간웹 11월호 Planner Columm ‘무한도전’ 참 재미있다. 의도되었든, 그렇지 않든 간에, 6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벌이는 ‘쇼’는 그들의 어이없고 유치함에 우리를 웃기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특히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갖고 있는 캐릭터만이 빛을 내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다른 5명의 특징적인 캐릭터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살리고 있는 캐릭터가 바로 ‘무한도전’에서의 […]

인문학과 사회생활. 그래서 Generalist

디지털이고 UX고 스마트폰이고 기술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그럼에도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더 나은 기술들을 기대하고 있다. ‘조금 더 편하고 조금 더 쉽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SF 영화에서나 보았던 그런 미래는 더 빨리 올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늘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현재의 기술에 대한 불만 보다는 아주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나 대화를 이끌어 나갈 줄 아는 센스다. […]

[기고]‘무한도전’에서의 즐거운 유재석, 프로젝트에서의 훌륭한 기획자

‘무한도전’에서의 즐거운 유재석, 프로젝트에서의 훌륭한 기획자 월간웹 11월호 Planner Columm ‘무한도전’ 참 재미있다. 의도되었든, 그렇지 않든 간에, 6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들이 벌이는 ‘쇼’는 그들의 어이없고 유치함에 우리를 웃기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특히 ‘무한도전’은 유재석이 갖고 있는 캐릭터만이 빛을 내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다른 5명의 특징적인 캐릭터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살리고 있는 캐릭터가 바로 ‘무한도전’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