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

12월 30일 후배에게 받은 선물. 몇 년 전에 선물 받은 걸 고이고이 모셔두었는데, 페북에서 이벤트를 거셔서 내가 당첨. 굳이 잠실까지 가서 수령. 기쁜 마음에 즐겁게 받아 들고, 집에서 아주 오래간만에 아이팟에 음악을 한번 넣고 들어볼까 시도하였으나, 방전. 몇 시간 뒤 다시 시도하였으나 여전히 방전. 결론은 방전. 그래서 장식용으로 비치 완료. 그래도 엄청나게 감사.

아이팟 클래식의 공식 사망

아이팟 클래식에게 오늘부로 공식 사망진단을 내렸다. 3년 중에 2년은 훌륭한 음악DJ와 외장하드와 USB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주었고, 1년 가량은 아이팟터치에 밀려 USB의 역할만 해 주었다. 사실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애플에 대한 디자인과 서비스 그리고 애플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지게 되었고, mobile device에 대한 이해도와 충성도 역시 높아질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고마운 친구다. 또한 당시 웹2.0이 […]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

New iPod Launching Show – by Steve Jobs

여러차례의 리허설에서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 간결한 장표구성, 중간 중간 의도된 잡스의 유머. 그래서,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13일) 아이팟이 신제품을 출시하여 역시 또 신제품 출시 런칭쇼가 있었습니다.(미국 시간으로 어제죠~) 6세대 아이팟은 아직인가 봅니다. 디지털클릭휠이 나온다고 특허 신청까지 해 놓았다는 루머는 실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겨울 크리스마스 대목을 겨냥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8G의 ipod nano와 새로운 […]

니치(Niche)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Listening his podcasting 인터넷과 웹이라는 무한대의 정보 영역에서 10여년의 세월이 대부분 대기업의 서비스 내에서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컨텐츠에 의해 사용자의 이동성이 좌우되어 왔었다. 그리고, 각각의 서비스는 단절과 분절 현상으로 인해서 ‘공급자->사용자’에게로 이어지는 단순한 링크 구조의 정보만을 취급했다. 개인화 서비스 바람이 불던 초기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공급자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구조 내에서의 확장으로 그것이 개인의 독자적인 영역을 […]

iPod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iPod.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났을까? 아이팟 비디오(30G)를 가지고 잘 놀고 있는게? 아이리버의 U10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좋은 선택을 한게 아닌가 한다. (뭐 자신의 쇼핑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ㅋ)   1. Music System 대부분의 MP3P가 폴더형식을 지원하는 반면에 아이팟은 ‘태그’ 시스템이다. 아직은 iTunes가 무겁고, 갖추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

웹2.0 트랜드 읽기_파드캐스팅

싸이월드의 급격한 성장과 발전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사진 찍기(이미지)에 대한 열광을 불러왔다. 급기야 디카의 수요가 상승하고, 이에 필카에 대한 구매율이 동반 상승하기까지 하였다. 다소 과장된 생각일 수도 있으나, 싸이월드를 필두로 했던 2002년부터 웹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성장통을 앓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새로운 문화와 참여, 사용자 생성 컨텐츠(UCC) 트랜드를 형성하던 싸이월드는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개방성과 다양성을 […]

아이팟 터치

12월 30일 후배에게 받은 선물. 몇 년 전에 선물 받은 걸 고이고이 모셔두었는데, 페북에서 이벤트를 거셔서 내가 당첨. 굳이 잠실까지 가서 수령. 기쁜 마음에 즐겁게 받아 들고, 집에서 아주 오래간만에 아이팟에 음악을 한번 넣고 들어볼까 시도하였으나, 방전. 몇 시간 뒤 다시 시도하였으나 여전히 방전. 결론은 방전. 그래서 장식용으로 비치 완료. 그래도 엄청나게 감사.

아이팟 클래식의 공식 사망

아이팟 클래식에게 오늘부로 공식 사망진단을 내렸다. 3년 중에 2년은 훌륭한 음악DJ와 외장하드와 USB로써의 역할을 충분히 해 주었고, 1년 가량은 아이팟터치에 밀려 USB의 역할만 해 주었다. 사실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애플에 대한 디자인과 서비스 그리고 애플 생태계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지게 되었고, mobile device에 대한 이해도와 충성도 역시 높아질 수 있게 만들어주었던 고마운 친구다. 또한 당시 웹2.0이 […]

iPod Touch 1주일째, 그 가능성은?

제안 일정이 임박해 있었음에도 아이팟 터치를 무자비한 현금으로 지르고, 야근과 몇 몇 일정들 때문에 친하게 지내지 못했는데, 연휴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만지작거리고, 평소 잘 들어가지 않았던 iTunes Store에도 들락달락 거리고 있다. 일부 기능들은 신기함을 넘어서서 SF영화에서나 보던 기능들과 개념들이 속속 도입되어서 실제 상용화까지 되어 이 작은 기기 안에 담겨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과거 아이팟 […]

iPod Touch 2세대

아이폰 국내 출시를 결국 참고 기다리지 못하고, 주말 지름신의 강림을 거부하지 못하고, 결국.. 일요일이 꽤나 길겠군요.. -0-

New iPod Launching Show – by Steve Jobs

여러차례의 리허설에서 보여주는 치밀한 구성, 간결한 장표구성, 중간 중간 의도된 잡스의 유머. 그래서,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오늘(13일) 아이팟이 신제품을 출시하여 역시 또 신제품 출시 런칭쇼가 있었습니다.(미국 시간으로 어제죠~) 6세대 아이팟은 아직인가 봅니다. 디지털클릭휠이 나온다고 특허 신청까지 해 놓았다는 루머는 실체화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겨울 크리스마스 대목을 겨냥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8G의 ipod nano와 새로운 […]

니치(Niche)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Listening his podcasting 인터넷과 웹이라는 무한대의 정보 영역에서 10여년의 세월이 대부분 대기업의 서비스 내에서 비즈니스 모델 그리고 컨텐츠에 의해 사용자의 이동성이 좌우되어 왔었다. 그리고, 각각의 서비스는 단절과 분절 현상으로 인해서 ‘공급자->사용자’에게로 이어지는 단순한 링크 구조의 정보만을 취급했다. 개인화 서비스 바람이 불던 초기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공급자가 가지고 있는 서비스 구조 내에서의 확장으로 그것이 개인의 독자적인 영역을 […]

iPod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

iPod. 이제 두 달이 조금 지났을까? 아이팟 비디오(30G)를 가지고 잘 놀고 있는게? 아이리버의 U10을 가지고 고민을 하다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모양새를 보니 좋은 선택을 한게 아닌가 한다. (뭐 자신의 쇼핑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고는 하지만.ㅋ)   1. Music System 대부분의 MP3P가 폴더형식을 지원하는 반면에 아이팟은 ‘태그’ 시스템이다. 아직은 iTunes가 무겁고, 갖추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

웹2.0 트랜드 읽기_파드캐스팅

싸이월드의 급격한 성장과 발전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사진 찍기(이미지)에 대한 열광을 불러왔다. 급기야 디카의 수요가 상승하고, 이에 필카에 대한 구매율이 동반 상승하기까지 하였다. 다소 과장된 생각일 수도 있으나, 싸이월드를 필두로 했던 2002년부터 웹은 분명 이전과는 다른 성장통을 앓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새로운 문화와 참여, 사용자 생성 컨텐츠(UCC) 트랜드를 형성하던 싸이월드는 블로그가 가지고 있는 개방성과 다양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