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비스는 이렇게 가는건가

#1. 며칠 전 Slack을 들여다 보다가 내부에 소규모 팀에 도입해 볼까를 고려하면서 후배와 이야기를 잠깐 나눴었다. 그리고, 오늘 우연히 Jandi 서비스를 발견하고, 가입하고 로그인을 하고 나서 보니. Slack을 열심히 벤치마킹을 한 서비스라는 사실을 초기화면 UI를 보고 바로 깨닫는데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연이어 보이는 잔디 서비스가 startup 테두리 내에서 각광을 받는 서비스라는 기사들. 잔디의 […]

미디엄이 지향하는 앞으로 그들의 행보

다시, 미디엄을 시작한다. Medium이 iPad 앱을 출시한 이래로 다양한 컨텐츠를 접하고 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그리고, 댓글들만 읽으며 너무 오랫동안 지내고 있다는 쓸데없는 압박감 때문이겠지만, 사실 언제나 나는 긴 호흡을 하는 글들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했다. 아마 그런 성향 때문인지 미디엄의 앱에 빠져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그런데, PC에서 블로그 정도로 생각했던 미디엄은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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